실시간 뉴스 글로벌 경쟁력 확보한 우수한 의료기기 사업화된다 올해부터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 시 의료급여 적용돼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 관련 해설서 발간! 혁신적 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 지침 가이드라인 마련! 당뇨 및 인슐린 저항성 등 간질환 치료제 개발… 의료기기 정보, 스마트폰으로 코드 찍어서 확인한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한 우수한 의료기기 사업화된다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4개 부처가 모여 공청회를 개최했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그간 부처 간 단절로 인해 의료기기가 사업화되지 못했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달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부처는 1양재 엘타워에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 2020-01-22 04:00 올해부터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 시 의료급여 적용돼 올해부터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도 의료급여가 적용된다. 금번 개정으로 인해 소아당뇨 환우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당뇨병 관리기기(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를 의료급여 요양비로 신규 적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번 법령 개정은 ... 2020-01-03 03:30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 관련 해설서 발간! 의약품 안전관리와 품질확보를 위해 식약처가 의약품 규정에 관한 해설서 발간에 나섰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원료의약품 등록에 관한 규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 Drug Master File)’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2년 7월부터 도입한 제도로, 의약품의 품질을 보다 ... 2019-12-28 04:30 혁신적 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 지침 가이드라인 마련! 변화가 빠른 의료기술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보건당국이 혁신적 의료기술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이달 26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 (제1판)’을 공개하고, 오는 2020년부터 건강보험 등재 평가 과정에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을 통해 ‘인공지능 ... 2019-12-27 04:30 당뇨 및 인슐린 저항성 등 간질환 치료제 개발… 당뇨 및 인슐린 저항성 등의 간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신약 개발 및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건화 박사팀이 ‘비알콜성지방 간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이를 엠비디(주)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주요 내용 ... 2019-12-14 04:00 의료기기 정보, 스마트폰으로 코드 찍어서 확인한다! 국민들의 의료기기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식약처가 관련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 이달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과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의료기기 정보포털 사이트(https://udiportal.mfds.go.kr)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정보포털’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 2019-12-11 15:30
실시간 제약·산업기사 일동제약, 먹는 치질약 ‘푸레파베인캡슐’ 판매 개시2019/02/18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한 경구용 치질치료제가 출시됐다. 이달 18일, 일동제약은 기존 ‘푸레파인’을 강화한 경구용 치질치료제 ‘푸레파베인 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명인 ‘푸레파베인’은 기존 브랜드 ‘푸레파인’과 정맥을 의미하는 ‘베인(vein)’을 조합한 치료제다. 기존 치질약 시리즈로서 통일감을 주면서 항문 주위의 정맥혈관에 작용하는 제품 속성을 나타냈다. 일동제약 푸레파인 담당 장미선 CM(Category Manager)은 “자체 조사 결과 아프고 가려우며 피가 나는 등의 치질 증상이 나타나도 약국을 방문하거나 병원에 내원하는 비율은 32%에 불과했다”며, “대다수가 치료에 소극적인 실정이기에 증상에 적합한 적... 식약처, 제네릭의약품 정보 제공 위해 ‘K-오렌지북’ 구축2019/02/13 보건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약처가 한국판 오렌지북인 ‘K-오렌지북’ 구축에 나섰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K-오렌지북’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K-오렌지북’은 지난 2016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업체의 생동성시험 정보제공 동의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작년에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28일에 출범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과 함께 서비스를 개시했다. ‘K-오렌지북’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국내 허가받은 제네릭의약품 목록 ▶대조약 정보 ▶생동성시험 정보(AUCt, Cmax 등) ▶허가사항 정보(효능·효과,... 식약처, 소비자와 소통·협력 위해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개최2019/02/13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과 관련해 소비자단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가 식년 간담회 개최에 나선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단체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소비자단체 12개곳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어머니중앙연합회 등이다.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이 명현반응? 소비자 피해 증가2019/02/08 최근 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혹은 ‘호전반응’이라는 말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식품이나 개인에 따라 이상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 국산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2019/02/07 세계 3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아랍헬스에서 한국형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이 최초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에서 성황리에 열린 아랍헬스 2019에서 국내의료기기의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시회 기간인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했다. 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 전시관은 국산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키 위해 추진된 것으로, 수술실에 필요한 주된 품목들을 모두 국산의료기기로 구성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산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해 22개 기업의 제품을...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