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해외 의료나눔 통해 심장병 치료 1500례 달성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해외 의료 나눔으로 1,500번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00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해외 의료 나눔 1500번째로 선정된 환자는 말레이시아의 4세 여자아이로 ‘다렌시 그레이스 에드워드’이다. 선천적으로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생긴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었으며, 세종병원과 성안심장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신한동해 ... 재외동포 환자 모국 방문 2018-10-24 16:00 의료계, 남북 의료분야 협력체제 활성화에 주력 보건·의료·병원계가 남북 의료교류 방안 검토에 나선다. 남북이 교류하는 부분이 증가할수록 건강문제는 남북 모두의 공동 사안으로 대두될 수 있음에 따라 통일 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연관되는 만큼 이제는 공동체로서 남북의 협력 체계와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재미동포 의사는 “국내 의과대학들이 북측 각 의학대학들과 자매결연을 추진 ... 재외동포 환자 모국 방문 2018-05-07 15:30
실시간 재외동포 환자 모국 방문기사 세종병원, 해외 의료나눔 통해 심장병 치료 1500례 달성2018/10/24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해외 의료 나눔으로 1,500번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00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해외 의료 나눔 1500번째로 선정된 환자는 말레이시아의 4세 여자아이로 ‘다렌시 그레이스 에드워드’이다. 선천적으로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생긴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었으며, 세종병원과 성안심장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신한동해오픈의 연계를 통해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아이는 지난 12일 무사히 수술을 받고, 현재는 건강이 호전되었다. 아이의 보호자는 “딸이 치료받기 전에는 자주 숨이 차고 피로를 느꼈으나 수술 이후에 증상이 사라졌다”며,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 의료계, 남북 의료분야 협력체제 활성화에 주력2018/05/07 보건·의료·병원계가 남북 의료교류 방안 검토에 나선다. 남북이 교류하는 부분이 증가할수록 건강문제는 남북 모두의 공동 사안으로 대두될 수 있음에 따라 통일 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연관되는 만큼 이제는 공동체로서 남북의 협력 체계와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재미동포 의사는 “국내 의과대학들이 북측 각 의학대학들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의술교류가 성사되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대규모 병원을 기반으로 북측의 병원과 협력해 환자 치료에 나서는 등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북의 단단한 협력 체계는 이전의 신종플루, 메르스 등의 해외 풍토병이 발생했을 시에도 유리하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