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소비자와 소통·협력 위해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협력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9.02.13 16:00 조회수 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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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 정책과 관련해 소비자단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가 식년 간담회 개최에 나선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단체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소비자단체 12개곳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어머니중앙연합회 등이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등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금번 신년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소비자 단체와의 소통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소비자 단체가 기대하는 식약처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소비자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올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식의약 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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