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29(월) 04-28(일) 04-27(토) 04-26(금) 04-25(목) 04-24(수) 04-23(화) 달력에서 선택 [뉴스]부평힘찬병원 대표원장·이사장 부부, 의협회관 신축기금 1억원 기부 부평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박혜영 이사장(내과 전문의) 부부가 금일 오전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협회관 신축을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신축추진위원장이 뜻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혜영 이사장은 “여의사회에서 주관한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도 십시일반 참여한 바 있다”며, “의사들의 상징인 회관 신축 작업이 보다 원활히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다시 기부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용산구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후 첫 기부라는 부분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뉴스2019-02-13 [뉴스]식약처, 제네릭의약품 정보 제공 위해 ‘K-오렌지북’ 구축 보건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약처가 한국판 오렌지북인 ‘K-오렌지북’ 구축에 나섰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K-오렌지북’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K-오렌지북’은 지난 2016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업체의 생동성시험 정보제공 동의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작년에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28일에 출범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과 함께 서비스를 개시했다. ‘K-오렌지북’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국내 허가받은 제네릭의약품 목록 ▶대조약 정보 ▶생동성시험 정보... 뉴스2019-02-13 [뉴스]식약처, 소비자와 소통·협력 위해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과 관련해 소비자단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가 식년 간담회 개최에 나선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단체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소비자단체 12개곳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어머니... 뉴스2019-02-13 [뉴스]건강검진기관, 3연속 미흡 등급 받으면 지정취소된다 검진기관에 대한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복지부가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이에 앞으로 연속 3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되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이달 12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속 2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게 되고, 연속 3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금번 제도개선으로 부실했던 건강검진기관을 지정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의미가 깊다... 뉴스2019-02-12 [뉴스]식약처,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류 점검… 위반업체 2곳 적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류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가 초콜릿 제품 제조업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콜릿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초콜릿류 제조업체 206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곳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치 이후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여부까지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검사 등 사전 안전... 뉴스2019-02-12 [뉴스]성남시, 의료관광 본격 추진… 올해 1만 명 유치 목표 경기 성남시가 의료관광 기반 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했다. 성남시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올해 말까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1만여 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달 11일, 경기 성남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 사업’ 공모에서 지자체 역량 강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 사업’에는 전국의 17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복지부는 지자체 역량 강화, 지역특화 의료관광의 2개 부문을 평가해 15곳 지자체에 모두 10... 뉴스2019-02-11 [뉴스]의협, “정부 공공의료정책은 이론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 대한의사협회가 공공보건의료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 강연회 개최에 나섰다. 의협은 지난 10일 오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강연회는 ‘공공의료와 (가칭)공공의료대학원설립의 문제점 및 대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원장은 “건강보험의료가 공공의료로 인정되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은 사실상 불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폐기하기보다는 법률을 전면 개정해서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책을 규정하는 ... 뉴스2019-02-11 [뉴스]한의협 “한약 건강보험 급여화 실현 조속히 이뤄져야”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이 밝혀지면서 한의협이 건강보험 급여화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시범사업 관련 정책 추진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8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 한의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작년 6월부터 진행해 온 첩약 급여화 관련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모델로 첩약의 경우 급여 대상 질환을 제한하는 조건에서 전국 단위 모든 한의·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건보공단의 보고서... 뉴스2019-02-08 [뉴스]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이 명현반응? 소비자 피해 증가 최근 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혹은 ‘호전반응’이라는 말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식품이나 개인에 따라 이상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뉴스2019-02-08 [뉴스]‘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 국산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세계 3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아랍헬스에서 한국형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이 최초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에서 성황리에 열린 아랍헬스 2019에서 국내의료기기의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시회 기간인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했다. 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 전시관은 국산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키 위해 추진된 것으로, 수술실에 필요한 주된 품목들을 모두 국산의료기기로 구성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 뉴스2019-02-07 [뉴스]본인부담상한제 개선한다, 평균 환급액 형평성 보완 의료비 형평성을 보완하기 위해 본인부담상한제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이에 지역가입자 최저상한액 대상자가 3배가량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해 7월 시행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사항을 본인부담상한제에 반영하고, 소득수준에 따른 1인당 평균 환급액의 형평성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범위를 조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득수준에 따라 7구간으로 구분해 본인부담상한제 기준을 개선했는데, 3구간(소득 5분위 이하)까지는 지난해 본인부담상한액에 ... 뉴스2019-02-07 [뉴스]난임, 불임 예방하기 위해 유산 후 몸조리 필요해 보통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산 후에는 유산 후 몸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몸에 무리가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채로 생활하면서 몸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35세 이상이거나 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한 경우 습관성 유산의 위험성이 높고, 유산율이 다른 케이스보다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은 반복될수록 습관성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경험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과 난소의 기능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유산 후 몸조리를 해야 한다. 유산의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치료하고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 손상을 회복시해야 ... 뉴스2019-02-07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