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04(토)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04-29(월) 04-28(일) 달력에서 선택 [뉴스]초등학생 돌봄 공백 너무 커… 지자체 모여 ‘다함께 돌봄’ 확대 결의 정부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다함께돌봄’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나선다. 이달 30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9년부터 확대되는 ’다함께돌봄‘ 사업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2018 마을돌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 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마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지역 특성에 적합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 사업 확대를 통해 영유아 대비 부족한 초등아이 돌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금번 성과보고... 뉴스2018-10-30 [뉴스]식약처,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매장 점검 정부가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식품업소 점검에 나선다. 이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짐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요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지 준수 여부 등을 검사한다. 점검 대상은 제과, 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가 선호하는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매장이다. 뉴스2018-10-30 [뉴스]“의약품피해구제, 비급여 진료비 제한돼야” 국민들에게 공정한 보상기회 제공 우리나라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와 관련해 비급여 진료비 항목의 보상액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공정한 보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 보상액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달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17호 정책보고서 ‘KPBMA Brief’를 발간하며 개선 방향에 대하여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소속 이은솔 변호사는 정책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개선을 위한 방향’이라는 기고문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 변호사는 “피해구제제도가 본래 취지에 맞게 사회 공동체의 안전망의... 뉴스2018-10-29 [뉴스]광주광역시, 러시아 의료관광시장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광주광역시가 한국-러시아 의료 교류협력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광주지역 9개 의료기관 및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4일 동안 ‘2018 러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러시아 극동지역 신흥 의료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의료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금번 설명회에는 기독병원, 라벨르의원, 시엘병원, 아이안과의원, 전남대치과병원,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청연한방병원, 코앤영의원 등 9개 병원·의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함께했다. 뉴스2018-10-29 [뉴스]한의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완전배제에 항의 시위 보건복지부가 당초 계획과 다르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위원회’에 대한한의사협회의 참관을 금지 통보했다. 이는 양의사들의 반대로 인한 결과이며, 한의협은 무산된 참관에 항의하는 시위를 가졌다. 이달 26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오전 10시 세종호텔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서 완전 배제되고 더불어 관련 추진위원회 회의 참관마저도 취소된 것에 대해 항의하였다. 이 날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보건복지부의 돌연한 금지 통보로 참석... 뉴스2018-10-26 [해외의료관광]서울아산병원, 외국인환자 위한 실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한다 이달 26일, 서울아산병원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환자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는 지난해에만 1만500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 기본적인 의사소통부터 문화의 차이, 항공과 숙박 등 치료 외의 장벽이 높다는 한계로 인해 쉽게 한국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서울아산병원은 중동환자만을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위한 더욱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국제진료센... 해외의료관광 > 대한민국 의료 관광 가이드2018-10-26 [뉴스]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한의과 진료실’ 개소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한의과 진료실이 문을 열었다. 이달 25일,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함께 한의계와 체육계 인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과 진료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오전 11시 선수촌 메디컬센터 1층에서 이뤄졌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의과 진료실은 스포츠 분야,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있어서 한의사가 최고라는 것을 또다시 입증해 줄 것”이라며, “한의약이 많은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뉴스2018-10-25 [뉴스]청정원 햄 ‘런천미트’서 세균 검출돼… 제품 회수 조치 최근 가공식품의 세균검출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브랜드 가공 햄 제품에서도 세균이 발견되었다. 정부는 해당 제품에 대하여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했다. 이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상㈜천안공장에서 제조·판매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천안공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동물위생시험소가 식육가공업체다. 회수 대상은 2016년 5월 15일 제조,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인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이다. 뉴스2018-10-25 [뉴스]잇따른 급성 알코올 중독死...무엇이 문제일까? 지난 8월, 청주의 한 모텔에서 여중생이 학교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9월에는 영광에서 여고생이 남고생 2명과 음주 후 성폭행을 당한 뒤 방치돼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정밀 부검 결과 두 여학생의 사인이 모두 ‘급성 알코올 중독’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병원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급성 알코올 중독은 단순한 ‘만취’로 여기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질환”이라며 “단시간에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뉴스2018-10-25 [뉴스]세균 증식 빠른 채소샐러드‧커팅과일, 냉장보관 필수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샐러드, 커팅과일 등의 신선편의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정부가 온도에 따른 식중독 균 수 변화 데이터를 공개하며, 냉장 보관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있는 ‘채소샐러드’와 ‘커팅과일’을 구입하여 보관온도별 식중독 균 증가 속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식품들은 세척‧절단‧포장을 거친 신선편의식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가 해당 식품을 구입하여 병원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보관온도(4℃, 10℃, 25℃, 37... 뉴스2018-10-24 [뉴스]세종병원, 해외 의료나눔 통해 심장병 치료 1500례 달성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해외 의료 나눔으로 1,500번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00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해외 의료 나눔 1500번째로 선정된 환자는 말레이시아의 4세 여자아이로 ‘다렌시 그레이스 에드워드’이다. 선천적으로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생긴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었으며, 세종병원과 성안심장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신한동해오픈의 연계를 통해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아이는 지난 12일 무사히 수술을 받고, 현재는 건강이 호전되었다. 아이의 보호자는 “딸이 치료받기 전에는 자주 숨이 차고 피로를 느꼈으나 수술 이후에 증상이 사라졌다”... 뉴스2018-10-24 [뉴스]의료급여 부당수급 행정처분 기준 바뀐다, 과도한 처분 줄여… 위반행위를 통해 정부로부터 의료급여를 부당 수급한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개정된다. 정부는 “그간 제기되었던 문제점을 개선하여 제도 합리성과 수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달 23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부당금액 구간을 세분화하고 업무정지일수를 조정하는 등 개선된 처분 규정을 발표했다. 복지부 임은정 기초의료보장과장은 개정안에 대하여 “위반행위와 처분 간 비례성을 강화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여 행정처분에... 뉴스2018-10-23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