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지방흡입으로, 올 봄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들자!

신중하게 의료진 선택해 안전성과 만족도 둘 다 잡아야.
기사입력 2019.02.19 07:29 조회수 6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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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둘째를 낳고 육 개월쯤 지난 박미선(34)는 이번 설에 친지들과 만난 후 속상함을 느꼈다. 첫째 출산과 다르게 둘째를 출산 한 후에는 살이 20키로나 불어 자기관리 못하는 엄마로 보였기 때문이다. 매일 힘들게 육아와 집안일을 하지만 살이 빠질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가장 고민이 되는 부위는 아무래도 출산 후 늘어진 뱃살과 아기를 안고 다니며 붙어버린 팔뚝살이다. 운동을 시작하려고 해도,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고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살들을 제거하고 싶어 며칠을 고심끝에‘지방흡입’시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지방흡입 시술은 특정 부위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흡입하여 제거하는 수술로, 축적된 피부 밑 지방층을 음압이나 초음파 등을 이용해 만족스러운 형태로 몸매로 교정한다. 그러나 과도한 출혈이나 수술 후에도 울퉁불퉁한 피부, 좌우 비대칭 등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수술 전에 여러 가지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성형외과전문의 김광진 원장은 “ 화려한 광고 문구에 현혹되거나 저렴한 가격만을 쫓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시술 후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며 “시술을 결정하기 전에 신중하게 병원과 집도의를 선택하고, 한번에 무리하게 많은 양을 시술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방 흡입,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의 황금조합  

 

지방흡입으로 매끄럽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의료진의 수술 경험 뿐 아니라 최첨단 장비로 시술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 가장 많이 선호하는 ‘리포메틱 에바2’로 에어를 이용한 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자동안전장치를 부착한 부드러운 에어가 혈관과 신경의 손상 없이 공기로 지방세포만을 분리시켜 파괴하여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지방까지 흡입이 가능하다. 미세절개로 흉터가 거의 없고, 정해진 용량만 안전하고 섬세하게 흡입하여 대표적 부작용 중 하나인 울퉁불퉁한 피부가 되는 것을 막아주고, 회복 또한 빠르다.

 

김광진 원장은 “많은 분들이 한번에 많은 양을 흡입해서 효과를 보고 싶어하지만, 지방 흡입시적당한 부위와 양을 전문의와 상의하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은 부작용 없는 수술의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사후 관리 또한 철저하게 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강남더뷰티성형외과 김광진 원장

 

[박순경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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