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위해 식약처가 기술지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맞춤형 기술상담
기사입력 2019.01.31 18:30 조회수 4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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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개발 업체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식약처가 기술지원에 나섰다. 건강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금번 기술 상담은 국내 소재 기능성 원료 연구결과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면서 제품화 기술지원을 통해 업체가 더욱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기술상담은 신청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 수준을 분석해 업체별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해당 지역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주된 내용은 ▶연구기획(소재 탐색‧지표 물질 선정‧생산 표준화 등) ▶기초 연구(시험관‧동물 시험)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인체적용시험) 방법 등이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은 “향후 국내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는 추진방향을 밝혔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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