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018 시니어·의료박람회 참여하여 병원 우수성 알려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의생명연구원 뇌은행 등 전문질환센터 홍보
기사입력 2018.10.05 20:00 조회수 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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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전문의료기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전남대병원은 5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18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에 참여하여 병원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대병원 측은 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외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남대병원 본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어린이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전문질환센터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번 박람회에서는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심뇌혈관질환센터·의생명연구원 뇌은행 등 전문질환센터의 역할과 운영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전대병원은 행사장 내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각 병원들과 센터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리플렛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각 센터에서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진료 성과와 최첨단 시설, 장비 등을 설명하면서 국내 최상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광주·전남지역의 허혈성 심장질환·뇌졸중 등 급성심뇌혈관질환에 대해 36524시간 동안 당직 전문의가 대기하는 전문성 높고 철저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치료·재활·예방·관리 및 연구를 총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권역외상센터는 각종 대형사고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혹은 최적의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첨단 시설과 장비, 인력을 겸비하고 있는 중증외상 전문치료기관이다 

뇌은행은 뇌질환의 명확한 원인 규명과 예방, 치료를 위해 한국인 특이 뇌질환 및 생애주기 뇌질환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람회 참가자와 내방객들은 홍보영상과 팸플릿 등을 유심히 살펴본 후, 다양한 질환과 그 치료법에 대해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는 지역경제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행사로, 국내 의료관련업체 155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가 초청한 15개국 50여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수출상담도 추진하고 있다.

 

이삼용 전남대병원장은 박람회 첫날 금번 박람회를 통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권역외상센터·뇌은행 등 전문질환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와 함께 전남대병원의 우수성과 뛰어남을 세계 의료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더욱 높여 전남대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하였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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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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