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04(토)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04-29(월) 04-28(일) 달력에서 선택 [뉴스]“나눔이 희망” 서울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개최 정부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리는 나눔대축제는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복지부는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손쉽게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약 80여개 기관이 각 단체별 특성과 프로그램에 따라 6개의 주제로 나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2018-11-09 [뉴스]‘수입식품 조심하세요!’ 유통기한 변조해 판매한 파스타면·딸기잼 정부가 유통기한을 변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수입제품에 대하여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다. 적발된 업체 베스트글로벌푸드는 이탈리아산 ‘유기농 스파게티 N.2’ 등 파스타류 4개 제품과 미국산 ‘스머커즈 딸기쨈’ 제품을 수입한 뒤 유통기한을 변조하여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적발되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과 함께 제품이 신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며,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을 통하여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2018-11-09 [뉴스]알코올중독자가 겪는 신체질환 1위는? 술로 인한 신체적 질환으로 간 건강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라면 간질환만큼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입원 환자 100%가 알코올중독자로 이루어진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에서 지난 7~9월에 입원한 환자 737명의 주요 신체질환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8%)이 고혈압(32%)과 당뇨(26%)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알코올성 간질환(28%)로, 이중 가장 심각한 단계인 간경변증 환자는 19%에 달했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된 아세... 뉴스2018-11-09 [뉴스]식약처, 의료기기 시장 활성화 위해 캐나다와 협약 체결 정부가 캐나다 보건부와 의료기기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의료기기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함이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 정보 등 정보 공유 ▶인적자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의료기기 시스템 발전을 위한 상호 인력 교류 등이다. 뉴스2018-11-08 [뉴스]좋은강안병원 2018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8일, 강안병원은 지난 2일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지정은 2020년 11월 4일까지 약 2년 간 유효하다. 좋은강안병원 관계자는 “현재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 코디네이터가 전 진료과정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2018-11-08 [뉴스]1세 미만 영아 접종 경피용BCG백신 회수 조치 1세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접종하는 백신의 출하가 정지됐다. 이달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일본 후생성이 영아의 결핵 예방을 위하여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접종하도록 제공한 제품이다. 제품명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후생성 관계자는 “백신이 아닌 첨부용제(생리식염수액)가 일본약전 비소기준을 초과하였으나,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제품에 함유된 비소는 위해하지 않다”며, “문제가 없으므로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한... 뉴스2018-11-07 [뉴스]온라인카페, SNS 등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제품 적발돼… SNS의 급속한 성장으로 최근 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개인 거래로 판매되는 상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 제품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달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카페 등에서 공동구매 또는 판매·광고하는 100개 제품을 점검하여 불법 유통되거나 허위·과대광고 되고 있는 57개 제품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적발된 의약품, 화장품, 의약외품에 대하여 시정,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뉴스2018-11-07 [뉴스]대동병원,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 개최 대동병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박경환 병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가오는 2019년 더욱 성장하는 간호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2018-11-07 [뉴스]장기요양보험률 또 인상된다! 내년 건강보험료액 8.51% 급속한 인구고령화에 따라 정부가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오는 19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금년(7.38%)보다 1.13% 상승된 8.51%로 결정됐다. 이달 5일, 보건복지부는 제3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의결에 따르면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액의 8.51%로 올해(7.38%)보다 1.13% 인상된다. 금번 결정은 지난 8월 3일에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액 이후 총 7차례의 장기요양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논의에 따른 결과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령화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수급자 증가, 보장성강화... 뉴스2018-11-06 [해외의료관광]대전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 가한다 대전광역시가 내년도 ‘대전방문의 해’에 앞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선다. 이달 6일, 대전시는 중국 내몽고, 연변, 치박, 청도 등 4개 도시 의료관광 관계자 9명을 초청하여 대전 의료관광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답사는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대전시가 지난 4월과 9월 관내 선도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중국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여행사, 기업체, 방송국, 청소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중국 대천여행사 왕링 대표는 “대전시는 뛰어난 의료관광지로서 쾌적한 병원시설과 질 높은 의료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수도인 서울에 비해 저렴한 ... 해외의료관광 > 대한민국 의료 관광 가이드2018-11-06 [뉴스]불법 사무장병원 90곳 적발… 완전히 뿌리 뽑는다 정부가 해묵은 생활적폐인 사무장 병원의 뿌리를 뽑기 위해 나선다. 이달 5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협력하여 실시한 사무장병원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개설기관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단속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복지부는 불법개설기관으로 의심되는 90개소를 적발하여 경찰에 수사의뢰하였다. 이들 의료기관이 불법개설기관으로 기소될 경우, 공단은 의료기관 개설이후 요양급여비용으로 지급한 총 5,812억 원을 부당 이득금으로 전체 환수할 방침이다. 뉴스2018-11-05 [뉴스]'한의약을 통한 치매 예방과 치료' 국회 토론회 열린다 한의계가 한의약을 통한 치매 치료의 효능을 알리며 한의사의 치매국가책임제 참여를 주장했다. 이달 5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실현할 한의계의 참여와 역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11월 13일(화) 오후 1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관련단체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치매예방과 관리·치료에 대한 한의약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금번 토론회에 앞서 “정부는 치매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전년 대비 6... 뉴스2018-11-05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