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04(토)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04-29(월) 04-28(일) 달력에서 선택 [뉴스]내년 3월부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된다 대한한의사협회가 복지부의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추나(推拿)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으로 추나 테이블 등을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한의 수기치료(손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골격계 기능이상 및 관절가동성 장애에 대한 관절교정을 위한 요법으로, 다양한 증상과 질환에 활용되고 있다. 한의협은 “추나요법 급여화가 국민의 요구도가 높은 첩약과 약침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과 국민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커뮤니티케어 및 장애인주치의제, 치매국가책임제 등에 대한 한의계 참여보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2018-11-30 [뉴스]분쇄육 제품 안전 확보 위해 냉장온도 낮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분쇄육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이달 29일, 식약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보존 및 유통 온도 기준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금번 개정안에는 ▶분쇄육 및 분쇄가공육 제품의 냉장 보존‧유통 온도 강화 ▶일반증류주의 메탄올 규격 개선 ▶식품원료에서 벨벳빈 열매 삭제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안전과는 무관한 규제는 해소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11-29 [뉴스]의료용 대마 사용, 내년부터 허용된다 이달 29일,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자가 치료 목적에 기준해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롤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될 법률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내년 상반기부터는 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해진다. 법률 개정이 시행되면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치료용에 한해 수입할 수 있게 된다. 수요가 많은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등이 신속하게 공급되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 질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제를 ... 뉴스2018-11-29 [뉴스]건보공단, 청소년 위해 진로.건강 체험부스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체험부스 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교육기부 박람회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화된 방식을 통해 교육기부와 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는 깊은 추진의지를 밝혔다. 뉴스2018-11-28 [뉴스]우즈베키스탄 의료에 '한의학' 한류 진출한다 보건복지부가 통합의료로서 한의약 활성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의 한의진료센터 구축에 나선다. 이달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산업진흥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과대학에 한의진료센터를 개설하고 앞으로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의학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를 넘어서 실크로드의 길을 따라 중동, 유럽에까지 한의약 한류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두보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11-28 [뉴스]식약처, 불법 식·의약품 분석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규명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의 화학구조를 변형한 유사물질이 함유된 불법 식품 및 위조의약품이 적발되면서 식약처가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과 유사한 물질이 가공식품 원료에 포함된 것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실데나필은 미국계 제약사 화이자(Pfizer)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비아그라의 주성분이다. 식약처는 “유사 물질의 규명을 통해 관련 성분이 함유된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뉴스2018-11-27 [뉴스]인천시, OECD 세계포럼 중 해외의료 홍보관 운영한다 인천광역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6차 OECD 세계포럼’ 중 해외의료 홍보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이 참가하는 홍보관을 통해 인천시의 차별화된 의료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가천대길병원은 ▶의료취약지역의 원격의료 ▶뇌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활동 ▶사회공헌활동의 3가지 카테고리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인하대병원은 국제사회와의 의료사업(해외의료봉사, 교육, ODA 사업수행) 공조활동과 응급환자 및 감염병 대비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인천시 조태현 보건복지국장은 “지난번 세계한상대회에 이어, 이번... 뉴스2018-11-27 [뉴스]식약처, 불법 사용되는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 및 21종 물질 재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법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임시마약류 지정에 나선다. 이달 26일, 식약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거래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2-Oxo-PCE’에 대하여 임시마약류(2군)로 신규 지정하고 에스칼린(Escaline) 등 21종 물질을 재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임시마약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2-Oxo-PCE’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ketamine)과 구조가 유사하다고 알려진다. 해당 물질을 복용할 시 흥분, 다행감 등의 부작용을 보일 수 있으며, 최근 일본에서도 ‘2-Oxo-PCE’를 판매 및 소지 등 금지 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식약처는 “금번 임시마... 뉴스2018-11-26 [뉴스]광동제약, 생활 어려운 어르신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나서 지난 24일,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의 노후주택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희망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해 온 어르신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동료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11-26 [뉴스]맛있는 술, 간편한 안주··· 홈술 부른다 최근 외식물가 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즉석 식품, 저도주, 과일 소주 등 다양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상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한편 미디어에서도 홈술을 즐기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홈술을 부추기는 기업의 마케팅과 미디어의 잦은 음주 장면은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더 관대하게 만들고 있다”며 “집에서 마시는 술... 뉴스2018-11-26 [뉴스]서울대병원, 국제의료관광협회 ‘의료기관 혁신상’ 수상하는 쾌거 이뤄… 서울대병원이 ‘올해의 의료기관 혁신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23일,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 국제의료관광협회(MTA) 주최 ‘2018 헬스케어 혁신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의료관광협회는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다. 최고 수준의 병원과 의료서비스단체, 정부기관, 의료관광 에이전시, 보험사 등을 주요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서울대병원 이광웅 국제진료센터장은 “한국의 최신 수술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뜻 깊다”며, “금번 수상을 통해 서울대병원이 세계 의료를 선도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증명한 것”이라고 전하였다. 뉴스2018-11-23 [뉴스]의료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등 사회복지 국가자격증 신설된다 정부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통한 국가자격증을 신설에 나섰다. 이달 23일,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자격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역별 사회복지사 자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금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복지서비스 지원이 본격화됐다. 지난 1983년, 사회복지사 1․2․3급 자격 제도 개정된 바 있다. 이후 35년 만에 정신건강, 의료, 학교 등 특정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의료 사회복지사, 학교 사회복지사 국가 자격증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배금주 과장은 “오랜 기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뉴스2018-11-23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