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29(월) 04-28(일) 04-27(토) 04-26(금) 04-25(목) 04-24(수) 04-23(화) 달력에서 선택 [뉴스]오는 6월부터 전국 8개 지자체서 ‘커뮤니티케어’ 사업 개시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커뮤니티케어)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달 10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부터 2년 간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모델은 노인(4곳), 장애인(2곳), 정신질환자(1곳), 노숙인(1곳)으로, 지자체는 사업모델 가운데 1개를 선택·실시하면 된다. 커뮤니티케어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개개인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주거, 돌봄 등 포괄적인 영역을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제도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행안부·국토부와 협력해 ... 뉴스2019-01-10 [뉴스]식약처, 식품 관리 위한 ‘식품공전 해설서’ 개정·발간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공전 해설서’가 개정된다. 이달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 현장 및 식품 안전관리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공전 해설서’를 개정 및 발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금번 해설서는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와 식품안전 관리 공무원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식품 관계자들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설서를 안전관리 업무에 활용하는 등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2019-01-10 [뉴스]실직·휴폐업 실질적 위기가구 긴급지원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46만 원 이하 실질적 위기가구도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갑작스런 실직, 휴·폐업 상황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지원 한시적 확대 운영방안을 포함한 ‘2019년 긴급지원사업 안내’지침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직·휴폐업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가구는 금융재산 기준(500만 원) 등이 초과하더라도 위기상황을 고려해 우선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우선 지원 이후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후에 적정성 및 추가지원 여부를 심사 받게 된다. 복지부는 “실직, 휴·폐업 ... 뉴스2019-01-09 [뉴스]올해 4개 시도서 사회서비스원 운영한다, 시범지역 공모 정부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에 나선다. 이달 9일,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인 ‘2019년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1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먼저 4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시범운영하고 단계적으로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복지부 임혜성 사회서비스자원과장은 “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 격차 해소,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뉴스2019-01-09 [뉴스]대동병원,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동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7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은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새해에 금연을 결심했다면 가까운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에 방문해 금연 치료제 및 전문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뉴스2019-01-09 [뉴스]이대서울병원-올림푸스한국, 스마트 수술실 위한 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올림푸스한국과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내달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에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엔도알파’가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수술실 ‘엔도알파(ENDOALPHA)’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복강경 시스템, 소작기, 기복기 등의 의료장비 제어와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작업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엔도알파는 한 자리에서 정확하고 쉽게 스마트 터치 패널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촬영(MRI), 환자 의료기록 등 수술에 필요한 환자정보를 별도... 뉴스2019-01-08 [뉴스]식약처, 설 명절 맞아 선물용 식품 위생관리 점검 나서… 식약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식품 위생관리 점검에 나선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실시한다. 주된 점검 내용은 설 명절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특히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 뉴스2019-01-08 [뉴스]의료계·한국당, 간담회서 의료인 폭행사건 재발방지 대책 도모 최근 의료인 폭력사건이 거듭됨에 따라 의료계가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달 7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계 단체들은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개최한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의료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의료계는 의료기관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서 의협은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구성 ▶사회안전망 보호차원으로 의료기관 내 폭행 등 ... 뉴스2019-01-07 [뉴스]난임부부 시술 부담 더 줄어… 월소득 512만 원 이하 해당 올해부터 난임부부에 대한 난임시술 정부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이에 월소득 500만 원이 넘는 부부도 난임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 등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적용 이후에는 대대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난임 치료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주력해왔다. 그동안 체외수정(신선배아)에 한해 비급여 비용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 해부터 지원 대상과 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임산부와 1세 미만 아동의... 뉴스2019-01-07 [뉴스]서울대병원, 국내 최초로 폐질환 영상 판독에 인공지능 활용 서울대병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진료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 이달 4일, 서울대학병원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폐질환 판독 인공지능 기술 ‘루닛 인사이트’를 환자 영상 판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활용되는 ‘루닛 인사이트’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루닛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병원은 해당 AI를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에 탑재해, 실제 영상판독에 활용하는 등 AI가 진단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금번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의 적용을 주도한 서울대병원 영상... 뉴스2019-01-04 [뉴스]올해도 작심삼일? 새해 맞아도 금주 결심 실패하는 이유는 해마다 신년 계획으로 금주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지만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돼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을 위해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년 실패를 반복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무작정 술을 끊겠다는 마음만으론 금주를 성공하기 어렵다”며 “굳은 의지와 함께 새해부터 아예 술자리를 피하거나 기간을 정해 서서히 음주 빈도를 줄이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나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원장은 “술을 마시지 않고 무작정 참는 방법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며 “오늘 하루... 뉴스2019-01-04 [뉴스]한의협 기념식서 “2019년 통합의사의 길을 위한 원년으로” 선언 대한한의사협회가 2019년의 ‘통합의사의 길을 다지는 원년’ 선언에 나섰다. 이달 3일, 한의협은 오전 협회 대강당에서 ‘의사규칙 제정·반포 119주년 기념식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를 ‘통합의사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공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제위시기였던 1900년(광무 4년)에 반포된 ‘의사규칙’ 119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의사는 한의와 서의 통합의사로서 역할을 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제국 당시 국가가 공포한 관보와 언론보도 등을 살펴보면 애초에 의사는 한의와 양의 ... 뉴스2019-01-04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