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2020년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 진행 겨울철에 더 심한 안면홍조! 어떻게 관리할까? 천안 모 대학병원 의료진 폭행한 가해자 구속돼 혼자 마시다 혼자 간다…심각한 중‧장년 남성 고독사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2020년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 진행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우리나라는 7년째 OECD 회원국중 가장 높은 20대 후반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취업 스트레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음주로 해결할 경우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 2020-01-29 02:30 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10층 대강당에서 동래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장 조득문)이 주관한 ‘동래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집합교육’에서 겨울철 식중독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대동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 감염성 질환 예방 등에 관한 ... 2020-01-18 19:00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2020년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 진행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메가마트 동래점(점장 정연석)과 함께 ‘2020년 신년 기념 건강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동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의료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메가마트 동래점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 ... 2020-01-09 16:00 겨울철에 더 심한 안면홍조! 어떻게 관리할까? 최근 차가운 날씨로 인해 안면홍조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왔으나 겨울철에는 A씨처럼 젊은 세대들도 안면홍조로 인해 직장 생활이 곤란하다며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안면홍조는 얼굴 피부가 열감과 함께 일시적으로 붉게 달아오르는 질환으로 자율신경 또는 혈관 활성물질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발생한다. 안면홍조가 심하게 ... 2019-12-31 16:00 천안 모 대학병원 의료진 폭행한 가해자 구속돼 지난 26일, 천안 모 대학병원 진료실 폭행 가해자 중 한명이 구속됐다. 이 상황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기관 내 폭행사범은 반드시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구가 수용된 것”이라며, “진료실 폭력 문제가 의료인은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임이 공론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기관 내 폭력문제와 관련하여 ... 2019-12-28 04:30 혼자 마시다 혼자 간다…심각한 중‧장년 남성 고독사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2014년 이후 우리나라는 고독사가 매년 1,000여건 이상 발생하는 ‘고독사 사회’로 진입했다. 고독사는 가족·이웃·친구 간 왕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혼자 살던 사람이 사망한 후 통상 3일 이상 방치됐다가 발견된 경우를 말한다. 과거에는 고독사가 주로 홀로 사는 노인층에서 일어나는 문제였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문제, 이혼 등으로 ... 2019-12-28 04:30
실시간 병·의원기사 ‘15분 진료하는 심층진찰’ 상급병원을 넘어 동네의원까지 확대2018/05/02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의 시행을 넘어 동네의원까지 확장해 심층진찰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이달 중으로 동네의원까지 심층진찰의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이번 해 안에 시범사업을 25개 상급종합병원과 일부 동네병원으로 확대하고 적정 수가 개발을 위해 2차 연구에 들어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5분 진료를 원하는 환자에게 예약을 필수로 하는 시스템도 도입될 전망이다. 심층진찰은 의사와 환자가 충분한 공감대를 이루고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치료과정 내에서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추후 발생할 환자의 진료비용을 경감할 수 있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 동네의원에서도 심층진찰의 질적인 측면도 충분히 확보... 식약처, ‘한약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가이드라인 마련’ 회의 주최2018/04/3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약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선다. 금번 회의는 법령‧고시‧지침 등에 담긴 한약제제 GMP 관련 규정을 기반으로 한약제제 특성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식약처는 “금번 협의체 운영으로 인해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제조업체의 한약(생약)제제 GMP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향후에도 안전한 한약(생약)제제를 국민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제품개발 활성화와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며 뜻을 밝힌 바 있다. 상급·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다가오는 7월1일부터 시행 예정!2018/04/26 보건복지부는 이달 26일,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상세한 내용을 기재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요양급여의 기준에 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할 것을 밝힌 바 있다. 해당 개정안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다가오는 7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위해 병실 비용의 본인부담률을 30∼50%로 개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 ‘의료특별시’ 꿈꾸다. ‘의료 관광 사업 추진과 해외 환자에 주력’2018/04/26 지난 24일, 대구시는 기업하기 좋은 '메디시티 대구'가 4년 동안 연속으로 '의료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대구시가 의료도시로서 연속으로 대표 브랜드 수상을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야가 의료관광이다. 대구 의료관광의 중심이 되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의료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창립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의료관광과 연관된 병원 안내와 통역, 교통, 숙박 등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선진 시스템을 토대로 대구시의 해외 환자는 2009년 당시 2816명에서 2015년 1만 2988명으로 4배를 뛰어넘게 성장했다. 2016년에는 비... 65세 이상 노년층 임플란트 자가부담 50%에서 30%로! ‘진보된 복지혜택’2018/04/25 보건복지부는 이달 25일 임플란트 비용 총액 약 120만원 중 전년도 본인부담 금액인 약 62만원에 비해 올해 본인부담 비용을 약 37만원으로 인하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표한 바 있다. 본인부담금 경감대상에 해당된다면 20~30%에서 10~20%까지 감소된다. 해당 입법예고안은 이번 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노년층 치과 임플란트 복지를 포함해 정신과 외래진료 이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과 기준을 담았다. 임의계속가입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