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04(월) 01-03(일) 01-02(토) 01-01(금) 12-31(목) 12-30(수) 12-29(화) 달력에서 선택 [뉴스]상습 음주운전자, 알코올 치료 우선되어야 음주운전 사망 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 법이 시행됐지만 음주운전 재범률은 여전히 40%를 웃돌며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예고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처벌과 단속 강화뿐 아니라 음주운전 재범을 막기 위한 알코올중독 치료와 같은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음주운전 재범률은 43~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44.2%, 2018년 44.7%, 2019년 43.7%를 기록했고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46.4%까지 크게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전문병원 다사랑중앙... 뉴스2021-01-04 [뉴스]연말연시 홈파티가 위험한 이유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집에서의 파티가 위험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박주연 원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자 홈술의 영역이 크리스마스 파티, 송년회 등 각종 송년 모임으로 확대되어 연말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며 “특히 홈파티에서 연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편안한 집에서 들뜬 기분에 마시는 술은 자제가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취업 포털 인크루트에서 성인남녀 919명을 대상으로 ‘2020년 크리스마스 계획’을 조사... 뉴스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