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아시아 전문가들 한 자리에 「2019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GFID) 국제 심포지움」이 10월 17일에 개최되었으며 감염병 대응에 대한 원헬스 차원의 접근을 위해 중국, 일본, 한국의 아시아 우수 연구진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협력 및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SFTS Virus Infection and Control”을 주제로 열렸다. 진드기가 매개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인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극동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사람·동물·곤충 등 연구 대상이 다양하고, 이… 권혜선|2019-10-20 [뉴스]충남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진드기 물림 주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 3일, 질병관리본부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진드기 물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따라줄 것을 전했다. 올해 첫 SFTS 감염자는 충남에 거주하는 H씨(여자, 만 55세)로, 증상이 보이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주로 했다. 지난달 28일 발열, 홍반 등 증상이 … 정지효|2019-05-03 [뉴스]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최초 사망자 발생, ‘경각심 제고’ 보건복지부 지난 20일 충남 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SFTS)으로 인한 이번 해 최초 사망자가 발생함으로써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경각심이 야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혹은 레저 활동 중 진드기를 매개로 한 질병에 감염 확률이 높으므로 극히 경계할 것을 철저하게 당부한 바 있다. 충남 청양군에 거주 중이었던 만 62세 여성인 A는 이달 13일 설사 및 발열 증세를 보여 지난 15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 정지효|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