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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JCI 재인증... 세계적 진료 수준 입증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JCI 재인증... 세계적 진료 수준 입증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이 국제의료기관평가 JCI 재인증에 성공했다. 하지정맥류 단일질환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부산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이하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은 지난 4일 국제의료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이하 JCI) 본부로부터 지난 2월 실시했던 인증 평가 결과에 따라 JCI 재인증을 공식적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JCI 인증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 인증 제도로, 환자 안전 보장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감염관리, 의료의 질, 환자 진료, 국제 환자 안전 목표, 리스크 예방, 감염관리 추적조사 시스템 등 총 14개 부문 1200여 항목을 국제 기준에 따라 심사 평가해 해당 의료기관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다. 지난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JCI 재인증 평가에서는 전년도 확장이전을 통해 진료환경이 재조성된 만큼 시설 및 시스템 등에 대해 1차 평가 대비 더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으며, 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재인증에 성공하게 됐다. 김병준 원장은 “정맥 질환 치료에 최적화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던 만큼 JCI 재인증을 발판삼아 지역사회 모든 이웃들의 하지정맥류 완치 및 평생 다리 건강 유지를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