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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40대 이후 건강관리 책임진다… ‘리턴업’ 론칭
CJ제일제당, 40대 이후 건강관리 책임진다… ‘리턴업’ 론칭
생애전환기 시점으로 꼽히는 40세 이후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효과 높은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된다. CJ제일제당은 검증된 효능과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달 7일,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Returnup)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에이징(Smart-Aging, 현명하게 나이듦)’ 브랜드다. 리턴업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만나는 건강 밸런스’를 의미한다.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적합한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대부분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리턴업은 연령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를 뒀다. CJ제일제당은 ‘발효 비타민’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리턴업’ 제품에 발효 기술과 식품첨가물을 배제하는 클린 라벨(Clean Label)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발효 기술은 ‘리턴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영양소를 발효해 건강기능식품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이고 아미노산 등을 생성해 영양 성분을 강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CJ제일제당 오경림 헬스푸드팀장은 “40세 이후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로 부상하면서 40세~65세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비중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리턴업은 검증된 효능과 원료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