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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보건복지부 호흡기전담클리닉 리모델링 확장 개소
대동병원, 보건복지부 호흡기전담클리닉 리모델링 확장 개소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2일(금) 본관 1층 호흡기, 발열 환자 중점 진료 호흡기전담클리닉의 리모델링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호흡기내과 심은희 과장, 이규민 과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확장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2021년 하반기 중으로 시설과 장비 등을 확충하고 이비인후과 등과 연계하여 호흡기전문진료센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감기,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질환의 동시 유행을 대비하고 호흡기, 발열 환자의 진료 공백 최소화와 감염으로부터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동병원은 지난 12월초 부산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지정받았다. 대동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비말 주의를 적용할 수 있는 시설로 주변 시설물과의 감염 전파 위험을 고려해 별도의 출입구를 확보하고 동선을 분리했으며 환기 요건 및 비말 차단이 가능한 시설과 더불어 접수, 대기실, 진료실, 방사선 촬영실 등 각 구역에 감염 예방을 위한 설비와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 12월 중순부터 진행된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진료, 대기, 검사 공간을 확장하고 공간을 재구성함으로서 감염예방을 위한 환자 간 대기 간격 유지가 가능토록 진료 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부족했던 대기공간 및 진료실, 검사공간 등을 해소하고 결핵상담실, 호흡기 치료실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호흡기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특히 호흡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폐 엑스레이 촬영 장비를 신규로 도입하고 영상촬영 및 진단검사 전용 공간을 두어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비호흡기 환자와의 동선을 분리시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였다. 호흡기 감염 우려로 기피되었던 비가열식 흡입기 치료 전용 음압부스와 호흡기 환자 이동에 필수적인 호흡기 전용 음압들것을 도입하여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치료 영역을 넓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심은희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확장 공사를 통해 환자 편의성 및 진료 효율성 등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환자 입원 병동까지 보완하여 더 나아진 환경에서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 등 호흡기 전문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겨울철도 안심할 수 없는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자에겐 독!
겨울철도 안심할 수 없는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자에겐 독!
부산 동래구에 거주하는 박모씨(남, 42세)는 어제 오후 5시 갑자기 울리는 재난문자에 화들짝 놀랐다. 긴급한 재난상황이라도 발생한 건 아닌지 두려워하던 차에 뜻밖에 문자 내용에 오히려 고민이 더 늘었다. 평소 천식을 앓고 있던 박씨는 환경부가 전송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안내 문자를 확인하고 겨울철이라 챙기지 않았던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다시 찾았다. 앞서 박씨처럼 어제 오후 환경부는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 및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증가로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영남 일부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역시 지난 10일 기저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2017년 발표에 따르면 5년간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 고령의 천식 환자가 1년 중 1월부터 3월까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입원 및 사망률도 상대적으로 높아 찬 공기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동병원 심은희 호흡기내과 과장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고령의 천식 환자의 경우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며 외출 시 실내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체온을 올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으며 스카프나 마스크를 착용해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코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환경성 호흡기 질환’ 관련 심포지엄 개최
국립중앙의료원, ‘환경성 호흡기 질환’ 관련 심포지엄 개최
(사진=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은『환경성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11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호흡기질환연구센터에서 주관하였는데, 환경성 호흡기 질환의 문제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및 연구적 측면에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은 호흡기내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먼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윤형규 교수는‘가습기 살균제와 천식질환’을 주제로 가습기 살균제 천식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소영 교수는‘직업환경성 호흡기 질환’이란 주제로, 직업 및 환경성의 두 가지 측면에서 호흡기 질환을 파악하고, 각각의 경우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제도적 구제방안들을 설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호흡기내과 김정현 교수는‘대기오염과 기도질환’을 주제로, 대기오염의 다양한 요소와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정책적 고려사안 및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미세먼지 발생과도 연관되어 있는 환경성 호흡기 질환에 대해 공공의료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공공의료적 진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성기침, 호흡기 건강 이상 신호!
만성기침, 호흡기 건강 이상 신호!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즘 같이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데 그 중에서도 기침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그런데 만약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는 폐나 기관지와 같은 호흡기 건강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기침은 이물질이나 분비물이 기도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해주는 일종의 방어 작용으로 3주 이내의 급성 기침과 3주 이상의 만성 기침으로 나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침 감기는 3주 이내의 급성 기침에 해당하며, 3주에서 8주 이상의 만성 기침은 단순 감기가 아닌 호흡기 또는 폐 질환과 관련되어 있을 위험이 높다. 일반적으로 기침 감기는 상기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원인이며, 기침과 함께 미열, 두통, 오한, 콧물, 코막힘, 인후통, 가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감기약만 꾸준히 잘 복용하면 대부분 3주 이내에 기침이 멈춘다. 반면, 만성기침은 열이 없고 마른 기침이 나며 인후부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3주에서 8주 이상 지속된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만성기관지염, 위식도 역류,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코 뒤로 콧물 등의 분비물이 넘어가는 상기도 기침 증후군 등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건조한 기관지, 흡연, 알레르기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작용한다. 따라서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며 특히 호흡기와 폐 건강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평소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꼼꼼히 살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기침을 유발하는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만성기침이 있는 흡연자라면 금연은 필수이며, 평소 개인 위생에도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틈틈이 물을 자주 마시고, 40~60%의 실내습도를 유지해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애병원, 정확한 진단을 통한 호흡기 치료에 주력
박애병원, 정확한 진단을 통한 호흡기 치료에 주력
평택 박애병원은 국가가 공인한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의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우수성을 널리 알린 지역 대표 종합병원이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이 탁월하다고 인증된 대규모 병원으로, 다양한 전문진료센터와 클리닉을 완비한 지역 최상급 병원이다. 대규모 종합병원답게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비뇨기과, 치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검진센타 등 다양한 진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진들은 각자 담당한 분야의 명의로서 훌륭한 의술과 노하우를 겸하고 있다. 그중 호흡기내과 전문의 김영일 과장은 ‘앞선 의술과 정직한 진료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병원이 된다’는 박애의료재단의 이념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영일 전문의는 “의료진은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의료봉사를 실천해야 한다”며, ‘참 좋은 친구 박애병원’의 타이틀에 맞게 모든 환자들의 ‘참 좋은 친구’로서 다종다양한 섬김 활동을 행하고 있다. 지역 대표 우수병원으로서 박애병원의 규모가 거대한 만큼, 진료 분야 또한 다양하지만 그중 호흡기·소화기 내과 의료진의 탁월한 의술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폐렴과 기관지천식, 만성기침, 만성호흡기질환, 위/대장 용종 절제술, 치료 내시경, 수면 내시경, 일반 내과 질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진료하는 김영일 전문의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에 주력하며, 언제나 세심한 진료를 행한다. 내과질환센터와 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한 내과 진료는 쾌적한 환경에서 실시되며, 철저하고 신속한 건강검진으로 환자들의 건강 유지와 증진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건강증진센터 ‘참 좋은 병원’ 박애병원의 건강증진센터는 종합건강검진, 공단검진, 기업검진, 특수검진, 학생검진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다각적인 검진을 아우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검진이 있지만, 바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속한 시스템의 유지에 힘쓰고 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검진 순서와 상관없이 대기가 적은 곳부터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논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질병 발견 시에 전문의와 신속한 연계가 이뤄진다. 무엇보다 넓고 쾌적한 건강검진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300평 규모의 단독 건물로 구성된 건강증진센터는, 다수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전문의가 직접 검진에 참여함으로써 건강검진의 품질이 높은 동시에 질병 발견 시 신속한 시술과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건강검진센터에서 대장암을 발견 후 치료한 사례가 있다. 악성종양이 발견된 56세 남성은 신속하게 용종절제술을 받고 지혈 치료를 받아 빠르게 병세를 회복할 수 있었다. 내과 김영일 전문의는 "질병은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거친 숨소리, 계속되는 기침, 불편한 팽창감, 편하지 않은 숨 등의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사속히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질환은 급성 질환보다는 건강과 관련한 식이습관, 생활습관, 주위의 환경요인 및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이중 대부분은 만성질환인 성인병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현대인의 질병은 생활습관과 각종 환경요인에 의해서 예고 없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건강관리는 건강할 때 점검해야 하는 것과 같이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인자를 미리 찾아내어 질병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것이며, 건강의 유지와 증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충실히 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건강상태를 자세히 살펴야 하는 이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는 직장인,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관리를 원하는 이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꼭 필요하다. 김영일 전문의는 “수검자의 나이와 성별, 가족 병력,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세분화되고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진단을 행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며, “환자 각각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진단을 행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 수면 내시경과 위 대장 내시경 평택 박애병원은 환자의 불편과 불안감을 제거하고, 시술 중 의사와 환자의 협조는 유지하면서 시술에 대한 불쾌한 기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수면 내시경 시술을 행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진료 가치의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이념과 걸맞게 박애병원은 완벽하고 철저한 소독을 행하고 있다. 내시경 전용 자동 세척기를 사용하여 세척, 소독, 멸균하여 질 높은 감염관리를 시행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약제를 사용함으로 환자들의 걱정과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내과 김영일 전문의는 “무엇보다 환자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자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만족스러운 세심한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진료철학을 내보인 바 있다. ▣ 박애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김영일 과장 프로필 ▣ [분야] 폐렴, 기관지천식, 만성기침, 급.만성호흡기질환 치료 내시경, 위/대장 용종 절제술, 수면 내시경, 일반 내과 질환 [약 력] 참좋은친구 박애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참좋은친구 알러지클리닉 운영 천안충무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강사 순천향대학교 의학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 국립의료원 전공의 전 제일병원 전공의 전 제주한국병원 과장 전 동신병원 과장 전 다니엘병원 과장 강동성심병원 조교수 [활 동] -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 대한호흡기학회 정회원 - 대한 폐암학회 정회원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숨케어한의원 난치성,불치성 호흡기 질환 중점 치료
숨케어한의원 난치성,불치성 호흡기 질환 중점 치료
호흡기치료 전문명의 곽수영 -난치성,불치성 호흡기 질환 중점 치료- 숨케어한의원은 호흡기 치료 전문 한의원으로 천식, 만성기침, 기관지염, 재발성기흉, 기관지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폐기종), 폐섬유증, 폐암, 진폐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숨케어한의원을 찾는 환자들 중, 특히 난치성 혹은 불치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 비중이 높다.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심지어 휠체어 타고 오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관찰된다. 모두 서양의학으로 치료가 잘 안되어서 내원한 사람들이다. 한의원이니 당연히 진맥이 우선이겠지만 이곳의 진료 특징은 CT 사진이나 폐기능 검사등 기계검사 결과도 진단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진도 같이 한다. 이같이 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처방은 양약이 아니라 한약이지만 이러한 검사 소견도 처방하는데 참고가 되며 예를 들어 한약 치료 후 경과 확인도 CT 사진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답변을 한다. 원장의 폭넓은 의학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단면이다. 실제로 서양의학에서 불치라고 알려진 폐섬유증이 이 한의원에서 치료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치료 후 CT 사진상의 개선까지 확인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폐가 굳어가는 간질성폐질환, 그중에서 가장 심한 병인 폐섬유증은 어쩌면 이 한의원만의 노하우가 있는게 아닐까. (치료사례는 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진 기관지확장증도 마찬가지이다. 기관지가 파괴되어 회복도 안되고 기침, 가래, 혈담, 객혈, 흉통 등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이곳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양약으로 호전되지 않는 증상들이 한약복용 후 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기관지확장증을 악화시키는 비결핵성항산균(NTM)도 이곳 한약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균을 없애는 관점 보다는 기관지 면역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좋은 결과에 도달한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볼만 하다. 보통 ‘00탕’ 식으로 일률적인 처방으로 접근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처방들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다는 점도 흥미롭다. 00탕 같은 비방은 없는지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현답(賢答)이 돌아왔다. “비방은 00탕 같은게 아니라 환자가 복용해서 나으면 그게 비방입니다” 어떻게 해서 호흡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제가 학교다닐 때 만성비염으로 고생한 적이 있고, 대학 졸업후 군대 훈련 받으면서 생긴 기침으로 몇 달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모두 한약으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플 때는 양약, 한약 고민하지 않고 양약도 먹어보고 한약도 먹어보면서 치료를 시도했습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낫는게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둘 다 치료가 잘 안되어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보다가 우연히 처방이 잘 맞아서 한약으로 고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호흡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때 한약으로 고치지 못했다면 호흡기 쪽으로 집중해서 치료한다는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이후에는 운좋게도 중국에 있는 명의들과도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북경, 상해에 있는 호흡기 전문 센터에서 연수하면서 직접 사사를 받았습니다. 거기서 여러 가지 면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막연하게 책만 보고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낫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서 더욱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 중의학까지 접목해서 처방에 응용하게 된 것이죠“ 흔히 폐기종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의외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설명을 요청해 보았더니 치료 사례를 보여준다. 폐기종인데 CT 사진상으로도 좋아진 케이스이다. 모두 이렇게 좋아질 수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초기라면 한번 해볼만하나 진행이 어느 정도되면 이렇게 좋아지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그래도 양방에서는 아예 치료가 힘들다는 것이 한약으로 이 정도라도 가능하다면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심한 사람들은 CT 사진상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하지는 못하더라도 기침, 숨차는 것과 같은 증상은 치료 가능하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 폐기종은 폐의 조직이 풍선 늘어나듯이 늘어난 것이라는 설명에 어떤 병인지 짐작이 되는 바이다. “만약 흡연을 하는 사람이면 금연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흡연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CT 사진 등은 의료법 관계로 올려드리지 못한 점 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숨케어한의원은 자주 재발하거나 만성적인 천식환자도 한약 치료를 하고 있다. 숨케어한의원의 천식치료는 폐와 기관지 기능강화, 면역력 증강, 체질개선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질적인 요인, 생활습관과 유전적인 요인, 천식 발생 연령적 특성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한다. 재발 가능성이 아주 높은 기흉 또한 ‘재발률’을 우선적인 요인으로 고려해 바람직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기흉 재발이 두려운 환자, 잦은 재발로 고통 받는 환자, 기흉 수술 후 후유증이 남은 환자 등 다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극도로 이끌어내는 것에 주력한다. 숨케어한의원은 한약치료가 충분히 기흉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폐암은 생존율 높이는게 치료 목표인데 해당병기와 전이여부 그리고 수술, 항암, 방사선 등 서양의학에서 어떤 치료를 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서 처방을 내린다. “반지련, 백화사설초 같은 실험적으로도 밝혀진 항암약재외에 해울(解鬱)하는 것을 고려하는게 중요합니다.” “설진(舌診)을 임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설질(舌質)로 음양허실(陰陽虛實)을 파악하고 설태(舌苔)로 한열의 淺深을 파악합니다”고 진료 특징을 설명한다. *해울(解鬱):울체된 기를 소통시키는 한의학 치료방법 *설진(舌診):혀로 진찰하는 한의학 진단방법 숨케어한의원 곽수영 원장은 "한의사가 약재 하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치료결과는 천양지차다”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시술 하나가 총체적인 치료 결과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 온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깊게 염두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는 진료철학을 내보였다. ▣ 숨케어한의원 곽수영 원장 프로필 ▣ 곽 수 영 숨케어한의원 원장 [활 동] 호흡기 명의 연수 및 사사 대한 한방 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 내과학회 정회원 서울시 한의사회 강남지부 대의원(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한의원 홈페이지 www.sumc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