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KEB하나은행 회원 복리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한의사협회가 회원들의 복리 증진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KEB하나은행과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회원 대상 대출 사업 확대 및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등 기존 회원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달 27일 오후 4시 30분 KEB하나은행 을지로본점 임원회의실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대한의사협회 회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금리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정성균 의협 총무이사, 박종혁 의협 대변인 등 의협 측 임원들과 지성규 KEB하나은행 은행장, 배상오 KEB하나은행 이촌동 지점장, 김인석 KEB하나은행 중앙영업 2그룹 부행장, 김기철 KEB하나은행 용산 마포 영업본부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