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안양시와 협력해 지역 중독문제 해결 나서
이달 27일, 다사랑중앙병원은 만안보건소에서 안양시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사랑중앙병원 김석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과 관련된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기반 사례관리 등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중독 예방 및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원 이후 14년 간 중독을 치료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중독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