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 계약체결
GC녹십자웰빙이 피에르파브르의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듀크레이’가 개발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을 전국 병의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 녹십자 본사에서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피에르파브르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Pierre Fabre Dermo-Cosmetics Korea)와 ‘덱시안 MeD 크림(Dexyane MeD Cream)’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덱시안 MeD 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이다. 일반적인 화장품 크림과 달리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 있어 화장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건조 등 손상된 부위를 보호한다. 특히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까지 모두 케어해주는 등 피부 장벽 치료 효과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기존 병·의원과 더불어 다양한 진료 분야로 ‘덱시안 MeD 크림’의 판매경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