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대구 요양병원 2곳에서 의료진 확진자 추가발생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요양병원 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구 성심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1인실에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 김신요양병원에서 간호사 1명과 남구 리더스 재활병원 간병인 1명도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됐다”고 말했다. 김신요양병원은 지난달 24일 간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들이 8층에 코호트 격리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코호… 백소예|2020-03-16 [뉴스]경북도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와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가 제1호 치매안심병원을 지정해 치매환자 전문 치료·관리에 나섰다. 이달 16일, 보건복지부는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치매환자는 종합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인구고령화 현상으로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치매전문병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프랑스, 일본은 행동심리증상 치매환자 전문 치료·관리를 위한 치매전문병동이 마련돼 있다. 프랑스는 입… 정지효|2019-09-16 [뉴스]80대 치매노인, 요양병원 차량서 방치된 후 숨져 치매질환을 앓고 있던 80대 노인 A씨가 요양병원 차량에서 하루 동안 방치됐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의 경위에 따르면 A씨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의료진들의 실수로 사망했다. 6일 병원과 경찰 측에 따르면 전북 진안군 한 요양병원에서 지내던 A(89)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 중 전북 전주의 C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가 지내던 요양병원의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A씨가 더는 병원에서 지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A씨를 포함해 진안 소재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33명이 전주의 C… 정지효|2019-05-06 [뉴스]지자체 공립요양병원 설치·운영하려면 복지부에 통보해야… (사진제공=의성군공립요양병원) 공립요양병원 설치와 운영 관리를 강화하는 단속체계가 마련됐다. 앞으로 지자체에서 공립요양병원을 설치할 경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계획을 미리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통보해야 한다. 이달 24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치매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됨에 따라 치매환자와 환자가족 지원을 위한 치매안심병동의 설치·운영 등 공립요양병원의 역할 확대가 강조되고 있었지만, 의료법 상 요양병원의 지위만 있고 설치… 정지효|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