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부산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전공사상 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6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 김진현 과장이 부산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전공사상 심사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의무경찰 전공사상 심사위원회는 전상이나 공상으로 인해 직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나 복무 중 전상, 공상 외의 질병 기타 심신의 장애로 인해 복무가 어려운 경우 등을 심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 과장은 “부산지방경찰청 소속 대원들의 복무 생활 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기에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