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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소아진료 현장 의료진 목소리 청취
설 명절 대비 소아진료 현장 의료진 목소리 청취
설 명절 대비 소아진료 현장 의료진 목소리 청취 - 보건복지부 제2차관, 야간·공휴일 및 비대면 소아진료 현장 방문(2.6.) - 보건복지부(장관:조규홍) 박민수 제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충남 천안시 소재 ’김종인 소아청소년과 의원‘을 방문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소아진료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제 7차, 8차 민생토론회에 참여한 아이 엄마들이 야간·휴일 진료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어, 야간과 공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소아청소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를 하는 현장 의료진 의견을 직접 들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3년 12월 15일부터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 진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시행하여, 이번 설 명절 연휴와 같은 휴일 또는 야간 시간에는 대면진료 경험이 없는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휴일·야간 진료기관 조회 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 의료정보 → 특수운영기관정보 →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②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 기관소식 → HIRA소식 → 심평정보통 * 단, ‘심평정보통’은 2월까지만 한시적으로 병용 운영, 3월부터 ‘특수운영기관정보’에서 통합 운영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소아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야간과 공휴일, 지역에서도 소아진료가 차질 없이 제공되도록 의료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이 필요할 때 누구나 안전하게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도 활성화해 나가겠다”라며, “특히, 소아청소년 비대면진료가 더욱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설 명절 직후, 전국 일제소독 실시!
설 명절 직후, 전국 일제소독 실시!
(사진제공=농림축산검역본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직후인 1.28일(화)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장을 포함한 전국의 축산시설에 대해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소독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 이후에 축산시설별로 가축전염병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농장 등 축산시설에서 대청소와 일제소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홍보하고, 이행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 날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축산농가(195천호)와 축산시설(8.7천개소), 축산 관련 차량(61천대)에 대해 검역본부에서 일제히 문자메시지를 송부하고, 농협 등 생산단체에서는 SNS 등을 활용하여 소독계획을 사전 홍보 한다.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에서는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하여 내·외부 청소·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차량은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거나 소속 업체에서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지자체와 검역본부는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에 대해 당일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점검하고, 방역취약대상은 지자체·농협·군부대 등 소독실시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빠짐없이 소독한다. 또한, 설명절 기간 동안 가금 거래가 많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와 거래상인 계류장 등에 대해서는 1.29일(수)을 “일제 휴업 및 소독의 날”로 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토종닭협회와 협력하여 안내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하고, 관내 전통시장 및 계류장에 대한 소독지원과 더불어 일제 휴업과 자체 소독여부 등을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적극적 소독활동을 통해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등 주요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여 농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산농장은 평시 축사 내·외부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질병 의심가축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9060)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건보공단,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취약계층에 사회공헌 활동
건보공단,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취약계층에 사회공헌 활동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산불피해가 컸던 강원도 속초지역과 강릉지역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후원물품과 후원금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와 본부 장기요양사업 부서, 속초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 30여명은 21일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탄은행에 연탄 3,750장을 후원하였고, 장애인일터 ‘(사)일과사랑’과 아동복지센터 ‘씨알지역아동센터’에 원주 쌀 토토미, 화장지 등 식자재 및 생활필수품을 후원하고,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승열 징수상임이사와 사회공헌 팀원들은 공단의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인 ‘건강드림콜서비스’ 와 연계하여 1월 22일 강릉시청, 강릉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2010년 12월 보건복지부와 MOU 이후 매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도내 취약세대를 발굴하여 여름과 겨울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여름 강원도 지역의 홀몸어르신 358명에게 선풍기와 쿨매트, 보양식 세트를 제공한 바 있으며, 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긴급출동을 요청하여 고독사 방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건보공단 정승열 징수상임이사는 “도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홀몸어르신들의 단절된 사회관계 회복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 강원도 소재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