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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도 만성질환… 찬 바람 불기 전, 독감 예방접종 必
알코올중독도 만성질환… 찬 바람 불기 전, 독감 예방접종 必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독감, 폐렴, 대상포진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임산부, 만성질환자는 더욱 질병에 걸리기 쉬운 고위험군인 만큼 철저한 예방접종이 필요한데 여기에는 알코올중독 환자도 포함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알코올중독은 만성질환의 일종으로 정상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의 빈도가 잦고 증상이 심각하다”며 “독감, 폐렴 등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미리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겨울철 감염성 질환인 ‘독감’은 찬 바람이 불어오는 12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려 길게는 다음 해 4월까지 이어진다. 독감 예방백신은 접종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약 6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겨울 전인 10월~11월에 접종하는게 가장 좋다. 또한 독감은 해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성격이 달라져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한다. 이어 전 원장은 “알코올중독 환자의 대부분은 신체 면역시스템이 무너져 사실상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라며 “부디 미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국민의 20년간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 발표
국민의 20년간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 발표
질병관리본부는 10월 29일, 30일에 국민건강영양조사 20주년 기념식 및 제7기 3차년도(2018) 결과발표회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제15차(2019) 결과발표회를 연달아 개최하였다. 1998년부터 20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의 변화를 파악해왔으며 안질환, 이비인후질환, 수면건강, 포화지방·당 섭취 등 조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8년) 주요 결과를 보면 성인 남자의 현재흡연율은 2018년 36.7%로 1998년(66.3%)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비만 유병률이 남자는 1998년 25.1%에서 2018년 42.8%로 크게 증가한 반면 여자는 같은 기간 26.2%에서 25.5%로 별 차이가 없었다.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현재흡연율이 높은 경향이 있으며, 20년 전에 비해 소득 수준 상-하 간 현재흡연율 차이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소득 수준 상-하 간 비만 유병률 차이는 20년 사이에 커졌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률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19년) 주요 결과를 보면 현재흡연율은 2019년 6.7%로 2005년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2016년 이후 유사하며, 한 달 내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했다는 중고등학생은 3.2%,궐련형 전자담배는 2.6%였다. 또한 주 5일 이상 신체활동을 실천(하루 60분)한 남학생은 21.5%, 여학생은 7.3%로 2009년 남녀 각각 15.7%, 5.4%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많은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 섭취율(주 3회 이상)과 탄산음료 섭취율(주 3회 이상)은 증가하고, 과일 섭취율(하루 1회 이상)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나성웅 건강정책국장은 “지난 20년 간 흡연율 감소(남자 현재흡연율 66.3%→36.7%)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지표 개선(고혈압 조절률 23.8%→73.1%) 등 큰 성과가 있었으나,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증가, 특히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격차 등은 앞으로 정책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필요한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애과정 접근(life-course approach), 소득·교육·주거·직업 등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을 고려한 포괄적인 건강정책을 추진하여 건강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으며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과 건강증진에 중점을 둔 ‘건강 노화(Healthy ageing)’ 정책으로 건강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강북 모아한의원, 한방 만성질환 치료에 앞장서
강북 모아한의원, 한방 만성질환 치료에 앞장서
예로부터 의서의 대표로 추앙받고 있는 동의보감을 살펴보면 “남자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부인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어려우며, 부인 열 사람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아이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오장육부가 튼튼하지 못해 손상받기 쉽고, 피부와 뼈가 연약하고 기혈이 왕성하지 못해 더욱 세심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들 또한 그렇습니다. 건장한 성인에 비해 신체가 노화된 노인은 피부와 뼈 등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합니다. 때문에 아이와 어르신은 진찰방법도 더욱 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며, 병명 자체를 찾아내기 앞서 환자 개개인의 생리적인 특성을 고려해 부족한 부분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모아한의원 강북점은 고품위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치료율을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아픈 부위와 통증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차별된 진찰방법으로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자연 회복력을 최대화하는 고품격 진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척추나 디스크 등의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 분들에게도 한의학을 활용한 전인적인 치료로 통증 완화 효과를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모아한의원의 김대용 원장의 “환자에게 기쁨과 사랑을 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가족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는 진료철학에서 빚어졌습니다. 믿을 수 있는 친환경 한약재를 사용하며, 친절하고 느긋한 진료를 지향하는 김대용 명의의 의료 가치관에 따라 모아한의원은 효과적이고 우수한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평생주치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에서 치료받기 위해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주시는 등 2016년 개원 이래 무궁한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모아한의원 강북점은 환자들이 별다른 통증이나 공포감 없이도 제대로 된 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아프지 않은 무통 레이저침, 은침 부항 요법, 적외선치료, 편작침 등의 특수 치료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검사를 통해 환자들의 상태를 끊임없이 확인하며 의료진의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총동원해 진맥을 살펴 진료합니다. 전통 한의학의 우수성에 현대의학까지 보완해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 등 과학적인 검진까지 나아가 차별화된 검진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고품질 한약재를 사용한다는 것도 본원만의 특별한 치료법입니다. 현대의학과 전통한의학을 연구해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적합한 치료를 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약재를 구성했습니다. 독한 항생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한방 치료약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자연적인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심리적인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까지 보호해드리고 있습니다. ◆모아한의원 강북점 주력 치료 분야 본원에서는 척추협착증, 디스크 같은 만성질환의 비수술적 요법 치료와 중풍, 치매 같은 뇌질환을 진료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같은 내분비 질환까지 함께 보고 있습니다. 주력 치료 분야로 협착증과 디스크환자들의 경우가 있습니다. 협착증과 디스크환자의 경우 추나치료와 침치료를 동시에 시행하게 되는데, 본원의 특화된 치료법은 다른 양한방 병원과는 다르게 슬링추나를 겸해서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슬링추나란 추나베드 위에 슬링 기기를 설치해 환자를 순간 무중력 상태로 놓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시술자와 추나기기를 통해 환자의 척추뼈와 관절 마디를 이완시켜 디스크 압착상태나 협착증같이 뼈가 붙어있는 상황을 순간 이완시킵니다. 이후 반복적인 시술을 통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뼈 배열의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시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단순 교정치료가 아닌 슬링치료를 할 경우 빠른 자세 교정이 이뤄지며, 성장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 빠른 성장을 희망하는 아이들의 경우 단순히 침, 한약치료가 아니라 침과 한약, 그리고 슬링자세 교정을 통해 보다 바르고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모아한의원은 도침치료법을 사용해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침요법의 ‘도’란 칼刀로, 기존의 가늘고 작은 침이 아닌 침 끝이 칼 모양의 침을 의미합니다. 힘줄과 인대 부위의 유착된 부분을 치료하는 것으로, 중국에서도 유명한 치료법입니다. 중국에서 직접 해부 연수와 침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사사 받은 김대용 명의는 극진한 노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침 치료법을 행해 증상 완화를 극도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도침치료의 치료효과는 거의 모든 만성질환에 적용된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척추디스크질환, 척추 협착증질환, 퇴행성 관절질환, 운동성 손상증후군 등 현대인들이 주로 고통 받고 있는 질환에 대해서도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중풍과 치매와 같은 뇌질환의 경우 침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기존에 효과가 알려진 혈자리에 모아한의원 강북점만의 특수한 혈자리를 가감해 뇌질환 환자의 후유증 뿐 아니라 일반 환자의 질환예방까지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일례로 중풍후유증으로 인한 상하지 운동장애, 언어불리로 1년간 고생했던 환자분이 6개월 치료 이후 많이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고혈압, 당뇨같은 내분비계통의 치료의 경우 한약치료와 함께 침치료를 병행합니다. 전고혈압상태, 내당능 장애 같은 정상과 비정상 사이의 상태에서도 근본적인 증상을 다스리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를 통해 높은 호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아한의원은 세심한 진료를 통해 질환의 원인을 알아내고, 원인에 따른 맞춤치료로 많은 환자 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모아한의원 김대용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세밀한 진료로 신뢰할 수 있는 주치의로 나아가겠다”며,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고품위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치료율을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북 모아한의원 김대용 원장 프로필 (前)원주 모아한의원 부원장 (現)강북 모아한의원 대표원장 대한 한의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대한 연부조직학회 정회원 대한 척추관절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신경학회 정회원 중국 침도학회 해부학연수 수료 네이버 상담 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