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해외의료관광]의료계, 남북 의료분야 협력체제 활성화에 주력 의료기구 보건·의료·병원계가 남북 의료교류 방안 검토에 나선다. 남북 정상회담 성사 후 평화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남북 간 경제적인 협력이 전망되는 가운데 남북 의료 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남북이 교류하는 부분이 증가할수록 건강문제는 남북 모두의 공동 사안으로 대두될 수 있음에 따라 통일 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연관되는 만큼 이제는 공동체로서 남북의 협력 체계와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달 3일, 대한병원협회 39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영진 병협 회장은 “화합과 평화, 신뢰와 포… 정지효|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