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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협력하여 보건의료분야 공공데이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
공공기관 협력하여 보건의료분야 공공데이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
공공기관 협력하여 보건의료분야 공공데이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관 협의체 개최(3.27.) -- 심의 절차 간소화 및 분석센터 확대 운영으로 데이터 활용 활성화 추진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공공기관 의료데이터의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제공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구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분석센터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를 연계·결합·가명처리하여 공공 목적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개방하는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은 학계·연구계·의료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논의를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건보공단 등 4개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연구개발(R&D) 과제 18건에 데이터를 제공하였다. 이후 AI 의료기기·신약 개발 등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수요 증가에 따라 2021년 본사업으로 전환하고, 2023년부터는 9개 공공기관*의 데이터 63종을 연계·결합하여 국민건강 증진향상을 위한 연구 등에 33건의 데이터를 제공하였다. *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통계청, 국립재활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국립중앙의료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그간 플랫폼은 다수 기관에 산재된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가명처리하여 절차에 따라 제공하는 데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어 연구자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관 협의체를 개최하여 공공데이터 확대·개방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플랫폼 심의 절차 중 제공기관 심의를 폐지하고 플랫폼 심의(연구평가위원회)로 통합하여 6개월 이내 신속하게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연구자의 데이터 활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통계청 분석센터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자들은 공공기관 의료데이터를 신속하게 원하는 장소에서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된다. * 보건의료정보원 안심활용센터, 건보공단·심평원 데이터분석센터 → 통계청 SDC 분석센터 추가지정 아울러,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를 결합하여 연구에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결합전문기관’*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신청하면 결합데이터를 제공받아 과학적 연구 목적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보건의료분야 결합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보건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각 기관에 분산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AI 의료기기·신약 개발 등 연구에 활용하면 신산업 성장과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연구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코로나19 공동 대응방안 협의
강원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코로나19 공동 대응방안 협의
(사진제공=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2.27.(목)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4층 하모니실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23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원주시와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관별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감염증 발생 상황 시 신속하게 협력하여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강원지역의 기관별 세부 감염병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공유하였다. 공단은 1.31일부터 자체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운영 중으로, 전국 지사 직원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마련한 행동지침과 상황별 시나리오, 개략도 등을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공유하여 현재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장(장용명)은 “사실상 외부지역 거주직원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주말에 전 직원 메일 발송을 통해 자가측정 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출퇴근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안전보안실장(오홍국)은 “원주시청에서 원주시 상황보고 등을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유하여 주기 바란다.”고 제안하였다. 앞으로 13개 공공기관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원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道, 14개 공공기관 공개경쟁 통해 94명 채용
道, 14개 공공기관 공개경쟁 통해 94명 채용
경기도가 25일 산하 14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공개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채용에 들어갔다. © 경기G뉴스 경기도가 25일 산하 14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공개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채용에 들어갔다.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94명이다. 신규자 75명, 경력자 19명,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장애인 3명, 국가보훈대상자 2명이 포함돼 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경기도시공사 1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2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문화의전당 4명 ▲경기도체육회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복지재단 1명 등이다.이번 공개채용은 도 주관으로 필기시험을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도는 상반기에 이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 필기시험은 10월 29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그간 통합채용에서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해 왔지만 이번부터는 채용과정 전반에서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에는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등이 원천적으로 배제돼 채용의 공정성을 높였다.또한, 하반기도 경기도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사무직과 생산직 공통으로 2년 이상 경력자는 5%, 3년 이상 경력자는 10%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야별 4명이상 선발할 경우 최대 30%의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를 선발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과 채용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광춘 경기도 평가담당관은 “통합채용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해 우수하고 실력 있는 인재가 채용되면 도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상반기 통합공채는 15개 기관, 72명을 채용했으며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