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피할 수 없는 혈관 노화, 젊다고 안심 마세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 2위는 심장질환이다. 선천적 장애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혈관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 몸에 산소를 전달하는 혈액은 혈관을 통해 이동한다. 이때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으로 산소가 제때 공급되지 못할 때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질환이 발생한다. 특히 과거에는 주로 50세 이상 중·노년층이 많았던 심장혈관 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노화가 빨라져 청년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 박순경|2021-03-01 [뉴스]다가오는 설 연휴, 안전운전만큼 ‘허리’안전도 챙겨야 어느덧 다가온 민족 대 명절인 설날,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있지만 명절에만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연휴 기간에 움직일 수밖에 없다. 또한 전국의 묘지, 추모공원, 봉안시설 등이 설 연휴 기간 폐쇄되기 때문에 이번 주말 미리 다녀오려고 나서는 설 성묘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장거리 이동은 목이나 허리 등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건강한 사람도 뻐근함과 함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이 있었다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 박순경|2021-02-14 [뉴스]한 겨울 매서운 추위, ‘침묵의 살인자’를 조심하라 예로부터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3일이 추우면 이후 4일간은 따뜻하다는 의미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 겨울 날씨의 특징을 일컫는 말이다. 잠시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매서웠던 북극한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3월까지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다. 해마다 한겨울 추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겨울에는 심장질환으로 응급실을 내원하는 경우가 급증한다. 특히 겨울철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 등… 박순경|2021-01-18 [뉴스]수해 피해 축산농가에 긴급 동물의료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피해 축산농가의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위하여 동물의료와 긴급 방역비용을 지원한다. 전국 호우 피해 발생지역의 축산농가에서 동물질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각 지자체 소속 가축방역관과 공수의 등을 동원하여 긴급 동물의료 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긴급 동물의료 지원을 위해 전국 46개소 가축방역기관에 ‘동물의료지원반(가축방역관, 공수의, 축협 소속 수의사로 구성)’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호우 피해 축산농가의 가축질병 긴급 방역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구… 백소예|2020-08-16 [뉴스]‘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고혈압의 날(5.17.)을 기념하여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를 주제로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 추진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중요함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습관과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 백소예|2020-05-15 [뉴스]봄철 불청객, 송홧가루의 효능과 부작용 봄철 이 맘 때가 되면 불청객 취급을 받는 꽃가루 중, 송홧가루는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로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소나무가 대량의 꽃가루를 만들어내 바람에 날려 보낼 때 발생한다. 송홧가루는 노랗게 모든 것을 뒤덮어 버릴 정도로 그 양이 많아 사람들의 생활에 더욱 밀착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으며, 그러기에 이는 오래전부터 약용해온 식품이자 약재로도 쓰였다. 이는 몸에 좋다는 솔잎보다도 약효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고 본초강목 외에도 동의보감에 따르면 송홧가루는 어지러운 증상이나 비위가 허약하여 위가 아플 때, 이질, 악창,… 백소예|2020-05-09 [뉴스]색채에 따른 심리 활용, 컬러테라피!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색채 치료)는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수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적인 케어요법으로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테라피(Therapy)란 ‘요법’ 또는 ‘치료’라는 뜻으로 심신의 컨디션을 좋게 하는 간접적인 치료방법들을 통칭하는 의학용어로, 21세기의 새로운 대체·보완 의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테라피는 색깔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한다.… 백소예|2020-04-23 [뉴스]자연이 주는 선물, 꿀의 효능 알아보기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들의 식량으로서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꿀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우리 가 꼭 알아야하는 꿀의 효능 10가지를 정리해보자. 1. 피부 꿀은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것처럼 피부를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꿀은 항생제 효과가 있어 얼굴에 바르게 되면 혈색이 맑아지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습에도 좋다. 2. 독소배출 잘못된 식습관과 피로, 음주,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몸속에는 독소, 노폐물이 쌓이는데, 이때 꿀물을 꾸준히 마시게 되면 노… 백소예|2020-04-19 [뉴스]건강음료, 초봄 고로쇠 수액 효능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고로쇠 나무는 고로쇠·고로실나무·오각풍·수색수·색목이라고도 한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제주 삼다수 목장에 자생하고 있는 나무는 대략 150만 본이나 된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楓糖)이라 하여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는데,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고, 달달한 맛으로 당류(糖類)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음식을 만들 때… 백소예|2020-03-12 [뉴스]보건복지부-코로나19 심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3월 11일 생활치료센터 등 심리지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을 통해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학회)는 전국에 설치되고 있는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에 학회 소속 정신과 전문의를 지정하여 감염 및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과적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정신의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파견을 요청할 경우 학… 백소예|2020-03-12 처음 1 2 3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