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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 스마트병원 확산
스마트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 스마트병원 확산
스마트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 스마트병원 확산 - 「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3.15~4.5)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계획을 발표하였다. ○ 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이는 병원으로, - 보건복지부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업 대상병원*을 선정하고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실증을 지원하여, 의료기관 및 관련 기업에서 스마트병원 우수 선도모델을 구축․개발해오고 있다. * (‘20년)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21년) 강원대병원, 아주대병원, 국립암센터, 한림대 성심병원, 삼성서울병원(‘22년) 충남대병원, 서울대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세브란스병원 □ 지난 3년간(2020~2022년) 매년 3개 분야를 지원하여 9개 분야*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는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학·협회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환자 안전 환경 조성’을 주제로 △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 △ 의료진 교육․훈련, △ 스마트 병원환경 관리 등 3개 분야를 지원한다. □ 보건복지부 은성호 첨단의료지원관은 “스마트병원 사업은 올해 4차 연도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스마트병원 인식 제고 및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기관에 적용하여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병원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이번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 분야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은 병원운영의 효율화·최적화를 통해 의료진 업무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지원해왔다”라며, “올해는 지역 중소병원의 참여를 넓히는 등 스마트화를 위한 지역사회 내 상생협력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키오스크 시대, 병원비도 기다리지 말고 수납
키오스크 시대, 병원비도 기다리지 말고 수납
키오스크 시대, 병원비도 기다리지 말고 수납 대동병원 진료비 수납 및 처방전 발행 키오스크 도입, 고객 불편 해소 기대 대동병원은 수납대기 고객의 편의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창구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10월부터 2층 외래 구역에 진료비 수납 및 처방전 발행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Kiosk)는 신문이나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의미하는 단어지만 최근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정보 전달 시스템 장치를 뜻한다. 공공장소는 물론 음식점, 공항, 철도 등 다양한 서비스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도 도입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대동병원은 그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접수·수납, 제증명, 입·퇴원, 통합예약센터, 진료협력센터 등 원무 행정 구역을 분할해 개별 창구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진료 후 단순 수납 및 처방전 발행을 위해 다시 긴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고객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수납 고객의 분산 등으로 인해 원무행정 효율화를 도모하여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2층 외래 구역에 비치된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는 32인치 대형 터치 모니터로 넓은 시인성을 갖췄으며 처음 사용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큰 글씨와 손쉬운 사용자 환경(UI/UX)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또는 환자 번호로 수납 내역을 조회한 후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납을 하면 영수증과 처방전이 출력되며 최종 수납이 완료된다. 대동병원 원무부 최민환 부장은 “최근 요식업 및 서비스 업종 등의 시설에 키오스크가 도입이 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의료기관에서도 진료비 수납 등의 기능을 갖춘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다”며, “병원을 찾는 고객 중 고령층이 많아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시 인력을 배치해 누구나 손쉽게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키오스크 도입으로 고객만족을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의학 부문 우아성한의원 정은아 명의
한의학 부문 우아성한의원 정은아 명의
사랑하는 딸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엄마는 걱정거리가 태산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내 딸이 또래 아이들과 조금만 다른 모습을 보여도 엄마로서는 마음속 근심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아직 사춘기를 맞지 않은 딸이 또래보다 빠른 성숙함을 보이기도 하는데, 서구화된 식습관이 정착된 요즈음 같은 현대 사회는 더욱 그렇다. 아이의 빠른 성장을 심려하며 성조숙증을 의심하는 엄마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성조숙증 판정을 받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성조숙증은 성장이 조금 빠른 정도로 가볍게 여기기 쉬우나, 뇌나 근육의 발달과는 다른 문제다. 조기폐경, 성격 및 호르몬 장애, 비만, 성장판 조폐 등 여아의 전체적인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엄마들은 가장 효과적인 성조숙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다니곤 한다. 성조숙증이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에 작용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케어해주는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부작용을 완화하고 체질개선을 돕는 한의원은 많다. 하지만 신체 거부감과 부작용 또한 완화하고 성조숙증 치료 및 대체적인 건강까지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의원은 드물다. 우아성한의원은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의료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한 고품격 서비스의 성조숙증 전문 한의원이다. 성조숙증과 소아비만, 성장 등의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있는 ‘프리미엄 치료’를 제공한다. 최근 성조숙증과 성장 분야의 ’대한민국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한 의료기관으로서, 경영성과 기업이미지, 국민경제 기여도에도 높은 평가를 부여받으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치료로 널리 알려진 우아성한의원은 해외환자들에게도 신뢰를 얻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만 해도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대만 등 19개국의 해외 환자들이 우아성한의원에 내원한 바 있다. 우아성한의원을 찾은 해외 거주 환자는 “글로벌 택배서비스로 한약 탕전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며, “해외에서도 계속 케어를 받을 수 있어 우아성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우아성한의원은 중대형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의료를 추구하는 이상적인 한의원이다. 우아성한의원이 세계적인 한방 의료서비스의 길라잡이로 나아간 배경에는 대표원장 정은아 박사의 ‘진정성 있는 치료’와 ‘전문적인 역량’이 크다. 우아성한의원의 대표원장 정은아 박사는 여성 전문의로서 여아의 성장에 대한 이해도가 탄탄하고, 신뢰도와 만족도 높은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우수한 명의로 평가받고 있다. 정은아 원장은 ‘성조숙증’ 분야 전문의로서 무엇보다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풍부하고 질 높은 연구에 주력해왔다. 그는 “저는 한의사이기 이전에 두 딸을 키운 엄마이고, 어머니의 딸이기도 하다. 한의사로서 오랜 시간 많은 딸들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다”며, “여자로서 여자를 돌봐온 수십 년은 온전히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연구한 세월이었으며, 아이도, 어른도 정확한 원인을 모른 채 갑작스럽게 일어난 이른 몸의 변화에 얼마나 막막함과 공포감, 상실감, 무력감을 느꼈을지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가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서 정은아 원장의 풍부한 의료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정은아 대표원장은 ‘세상의 모든 딸을 위해 편안함과 안전함을 바탕으로 성조숙증을 아름답게 치유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신체 뿐 아니라 심리, 성격 전반의 성장까지 챙기는 탁월한 치료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내원은 딸 자신에게 꼭 즐거워야 하기에 아동심리전문가와 함께 병원을 아이들이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기도 했다. 그는 제대로 된 한의학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정은아 대표원장의 ‘성조숙증’ 치료 성조숙증이란 초경, 가슴몽우리 발달 등 2차 성징, 사춘기가 2년 내외로 이르게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성호르몬이 정상보다 이른 때에 분비되어 어린 나이에 성인의 신체로 변하게 되는 증상으로, 준비 없는 성숙은 생각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최근 여아 성조숙증 진료율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진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성조숙증 진료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단지 아이가 빨리 크는 것뿐이라는 생각으로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상당하다. 성조숙증은 90% 이상이 여자아이에게서 나타나는데,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고 조기 갱년기, 조기폐경 등의 증상이 이르게 찾아오게 되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또한 비만, 성장판 등 키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진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조숙증의 원인은 아직 모두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유전적인 원인, 아토피·비염·척신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에 걸쳐 사용한 적이 있는 경우, 서구화된 식단, 환경호르몬의 영향 등이 있다. 따라서 갑작스레 몸의 변화가 찾아온 경우에 치료시기를 놓치기보다는 미리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이 발생하기 이전에 대비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우아성한의원의 한방치료는 급한 성숙을 억지로 멈춰 세우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급한 성숙 속도를 늦춰주어 소중한 딸의 몸이 놀라거나 상하지 않도록 전신의 건강, 성장, 마음까지 모두 좋아지도록 정성을 다해 치료한다.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조숙증 치료를 위하여 아이의 부자연스러운 열이 신체 어느 부위에서 과다한지 찾고, 아이의 체질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행해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낸다. 아이가 열의 절대량이 많은 체질인지, 적은 체질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열의 절대량이 많다면 열이 몸 바깥으로 발산되도록 돕는 치료를, 열의 총량이 적으나 한 곳에 몰린 경우 고루 순환되도록 돕는 치료로 더욱 안전하고 거부반응 없이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성조숙증을 다스린다. 또한 치료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간식처럼 맛있는 한약을 제공한다. ‘약은 쓰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는 판단 하에 우아성한의원은 한약의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상세하고 세밀한 진료를 통해 아이의 체질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탕약을 다르게 처방하며, 한약 먹기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복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우아성한의원이 개발한 최상의 한약으로 인해 딸의 몸 속 부조화를 찾아 조화롭게 함으로써 초경은 정상기에 시작되고, 키성장은 촉진될 수 있다. 우아성한의원 정은아 대표원장은 “내 딸의 건강을 위해 먹이는 약이라 생각하여 안전이 최우선인 최상의 약재로 개발하였다”며,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정성껏 아이 몸에 꼭 맞는 약을 아이 마음에 꼭 맞게 담아냈다”고 우아성 한약의 차별화된 강점을 드러냈다. 정은아 원장은 ‘무엇보다 치료 자체의 역량이 핵심’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올바르고 안전한 치료를 행한다. 증상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내 아이의 생활습관, 가족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기는 치료의 극대화를 실현한다. 그는 “환경적 요인인 식이, 생활습관 등 제어하기 힘든 부분까지 돕는다”며, “더욱 극진한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책임지는 우아성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우아성한의원 정은아 원장 프로필 ▣ [약 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학 석사 학위 취득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 학위 취득 동서한방병원 일반 수련의 수료 동서한방병원 전문 수련의 수료 한방부인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 동서한방병원 진료과장 역임 동서한방병원 수련부장 역임 현)행복한 성조숙증연구소 소장 현)경희대학교 한의대 외래교수 현)우아성한의원 대표원장 현)대한여한의사회 학술이사 [학 회] 대한한방부인과 회원 대한한방소와과학회 회원 대한한방안이비후피부과학회 회원 대한한방체열의학회 회원 대한약침학회 회원 한방비만학회 회원 한국의사학회 회원 경희대 한의대(학사.석사.박사) 한방부인과 전문의 [활 동]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4년 연속수상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브랜드 대상 모범납세자 서울국세청장상 수상 어린이건강안전법 국회청원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자문위원 SBS 좋은아침 등 TV단골출연
K-NIBRT 시범교육 및 백신 특화 교육 실시
K-NIBRT 시범교육 및 백신 특화 교육 실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연세대)는 오는 9월 6일(월)부터 본격적인 한국형 NIBRT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에 나선다. *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Training) ○ 연세대 K-NIBRT사업단(사업단장 :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양 부처 공동 사업인 K-NIBRT 사업의 수행 컨소시엄(인천광역시-인천TP-연세대) 기관으로 지난 7월 아일랜드 NIBRT와 교육프로그램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과 연구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NIBRT의 선진교육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 K-NIBRT 교육은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 기반 마련이라는 취지에 맞추어, 백신 특화 교육, K-NIBRT 시범교육(일반공정교육) 두 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 - 백신 특화 교육은 3개의 이론교육 과정과 5개 모듈의 실습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3주간의 이론교육 후, 5주간 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9월 6일부터 이론교육 과정이 먼저 운영될 예정이다. * 실습교육은 5개 모듈 중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며,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 실습비용은 재직자 75만원, 구직자 50만원이며, 구직자의 경우 증빙서류(건강보험납부확인서) 제출 필요 - K-NIBRT 시범교육(일반공정교육)은 2개의 이론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2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10월 초부터 수시 모집하여 11월 2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 K-NIBRT의 이론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연세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시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K-NIBRT 교육이수를 통해 NIBRT 교육이수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 교육대상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구직자와 재직자를 아우르며 교육 신청 및 접수는 K-NIBRT사업단 홈페이지(www.knibrt.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NIBRT 사업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건보공단,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2차 토론회 개최
건보공단,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2차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건보공단) 8월 7일(금)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제네릭 의약품 공급구조 분석 및 지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2차 토론회를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의 개최 목적은 2019년 공단 연구용역으로 수행된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 연구(연구책임자: 성균관대 이상원 교수)’의 일환으로 제네릭 의약품 생산과 시장 분석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이다. 토론자로는 배은영 교수(경상대학교 약학대학), 김상종 전문위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회), 안기종 대표(한국환자단체연합회), 최은택 기자(뉴스더보이스)가 참여하여, 국내 제약기업의 제네릭 생산 및 공급구조와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양상을 분석하고, 등재 약가 설정 중심의 제네릭 관리 정책의 문제점을 고찰하여, 제네릭 품질 강화 및 가격 효율화를 통한 제네릭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였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네릭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유통 등 제도를 개선하여,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 제시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 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15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제10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진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건강식품 산업 대응전략’, ‘건강식품 신(新)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지원’, ‘기능성 K-FOOD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식품산업 현황을 전 세계 식품 관련 종사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식품분야에서 소규모 논의가 간간히 이뤄져 왔지만, 각 국가를 대표하는 식품 기관 및 단체에서 뜻을 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모할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 등 글로벌 산업 동향”과 “미국 식품소재 인허가 및 유럽‧캐나다의 정책 현황”을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식품 신(新)시장 개척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능성표시제 정착을 위한 정책 현황”,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도입방안”, “일본의 기능성표시제 산업 및 정책”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의 기능성식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 정책”, “국내산 원료 중국진출 전략”, “미국 건강식품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알아본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 유수 식품기업 및 기관, 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전국 250여 개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기세요!
전국 250여 개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기세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극복하고 한식업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를 개최한다. ‘코리아 고메 위크’는 국내 주요 한식당에서 진행되는 외식소비 촉진 행사로, 외식단체(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를 통해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지키는 한식당이 모집되었다. -①음식 덜어먹기, ②위생적 수저 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역별로 3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서울(7.3∼7.16)을 시작으로 부산·대전(7.10∼7.23), 광주·대구(7.17∼7.30)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참가 한식당의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국민 누구나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하나로 유통과 협업하여, 참가 한식당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식자재를 구입하고 농협은 추가 할인과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 리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식포털(http://www.hansik.or.kr)’ 및 홍보 포스터와 배너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참가 한식당 및 대표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국민들이 식사문화의 개선과 함께 우리의 한식을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19로‘의료는 공공자원’인식 확산
코로나19로‘의료는 공공자원’인식 확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대응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긴급 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4개월 동안 국민들은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평소 지병 등 코로나19 외 의료기관 이용에 심각한 불편을 겪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코로나19 확산 기간 응급실 내원 환자 수 작년 대비 30% 감소(대구 지역의 경우 45% 감소) 발표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위험인식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감염병 외 국민건강에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95.1%의 국민이 사회적 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나 나머지 4.9%의 국민이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프면 직장 쉬기 등이 현실성이 없다’(53.3%), ‘성공적인 방역으로 감염자가 없을 것 같다’(21.6%)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정부대응에 대해서는 86.4%가 성공적이었다고 답변하였는데, 동시에 그동안 국민 의식이 성숙되었다는데 84.5%가 동의(대구경북 지역 시민의 경우 91.6%)하는 등 이번 사태를 통해 정부와 국민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높아졌음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의료인에 대한 인식, 의료 공공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의료서비스가 공적자원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비율은 코로나19 발생 전 22.2% 불과하였으나, 발생 후 67.4%로 눈에 띄는 증가폭을 보였다.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각 주체들에 대한 신뢰도는 질병관리본부 93.2%, 국립중앙의료원 92.0%, 지방의료원 등 기타 공공보건의료기관 83.6%, 보건복지부 76.0% 등의 순으로 높았으며,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31.9%로 비교적 낮게 확인 되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반적인 사회인식의 변화에 관한 종합 평가에서 국민들은 의료서비스 공적책임 강화 94.3%, 공공병원 중요도 체감 91.8%, 국공립의료기관 확충 93.4%, 방역당국 권한과 체계 강화 93.0%, 감염예방시스템 선제 구축 91.9%, 바이오헬스산업 성장 83.2%, 경제사회활동 전반에 반성 필요 85.8% 등에 폭 넓은 동의를 표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인식조사에 대한 결과 분석을 토대로 2차유행을 대비한 전략을 재점검하고, 중앙감염병병원이자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추로서 의료원의 역할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출처=국립중앙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