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 완주군은 응급환자 대응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직접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한양병원, 수병원’으로, 전주 소재의 병원 4곳이다. 금번 협약에 대하여 완주군 관계자는 “금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완주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당부한 바 있다.

순천향대학교의 부속병원인 부천병원의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가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환자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0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최수정 판별위원장과 순천향대학교 부속 병원 담당자들이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 보고 절차에 대하여 논의한 바 있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전국 지역별 거점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력히 하기 위함을 목적에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총 19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부천병원은 지난 2013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로 처음 선정된 이후, 지난 6년 동안 ‘의료기기 안전관리 체계 선진화 및 환자 피해 예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유경 모니터링 센터장은 “전국 각지의 모니터링센터들이 확보한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가 지난 2013년 1680건에서 2017년 3524건으로 2배가량 증가했음이 기록되었다. 이는 각 모니터링센터들이 환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체계를 집중 강화시킨 결과다”고 전하였다. 그는 더불어 “우리 센터는 향후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타 모니터링센터, 협력 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병원(서울·부천·천안·구미병원)과 단결을 도모하여 의료기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깊은 추진의지를 밝힌 바 있다.

강동경희대병원(김기택 병원장)이 실제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병원 1위에 선정되는 경사를 누렸다. 이달 10일, 경희대병원은 지난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1차 환자 경험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 1차 환자 경험평가는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의사 서비스와 간호사 서비스, 병원 환경,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 권리보장 및 전반적 평가 등의 6개 분야에 대하여 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직접 설문조사에 참여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조사결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종합적인 분야에서 병원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평가 대상 종합병원 중에서 간호사 서비스 2위, 의사 서비스 1위, 투약 및 치료과정 1위, 환자 권리보장 1위 등 전체적인 분야에서 두루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금번 선정에 대하여 김기택 원장은 “모든 구성원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자 중심인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그러한 모든 노력을 환자분들이 직접 알아주신 것이기에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더욱 뜻 깊은 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요즈음 한방 치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많은 이들이 한의원에 내원하여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진료 받고 있다. 한의원이라고 하면 ‘한약’이나 ‘침술’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 한방 치료는 교통사고, 허약체질, 탈모, 여드름흉터, 안면홍조, 다이어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뤄지고 있다. 경희 윤앤송한의원은 여드름, 탈모, 다이어트, 교통사고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윤앤송은 전국 다섯 군데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끈끈한 한방 네트워크로 구성돼 전국지점이 동일한 시술법을 공유하고 연구한다. 풍부한 연구를 통해서 질환과 증상이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해야 가장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에 주력한다. 특히 피부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면홍조’를 중심으로 진료하며, 끊임없이 치료법을 연구하여 얻은 노하우를 통해 감정홍조, 심한홍조에서 야기되는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 드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희 윤앤송 한의원 김현철 원장은 “피부과에서도 진료하는 부분이지만, 상태를 완화시키기 어려운 것이 여드름과 흉터, 안면홍조다”며, “경희 윤앤송은 외부와 함께 내부 치료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해 드리며,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희 윤앤송 한의원은 외국인 진료와 함께 피부, 탈모, 비만, 교통사고 진료까지 함께 하고 있다. 여드름은 피지선 파괴침으로, 흉터는 윤침, 다이어트는 캡슐, 슬림환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더불어 안면홍조, 교통사고, 디스크 등 일반진료까지 행하고 있다. ◆ 여드름 여드름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해결해서는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볼 수 없다. 내부와 외부 모두 철저하게 치료해야 진정으로 치료를 행하였다고 할 수 있다. 윤앤송은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치료에 나선다. 독자적인 치료법을 연구하는데 꾸준히 몰두해왔으며, 피부 전문 진료의가 각 환자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환부에 맞춤 시술하고 있다. 윤앤송 한의원은 여드름 치료에 피지선파괴침 치료법을 사용한다. 기존에 행해왔던 여드름을 짜고 진정하는 치료나 필링, 레이저로는 여드름의 잠복기와 반복성을 잠재우는데 한계가 있다. 윤앤송이 개발한 피지선파괴침은 여드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수 치료법이다. 여드름 뿌리에 해당하는 피지선을 윤앤송 특수침을 이용해 하나하나 제거함으로써 그 부위의 여드름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 시술이며, 거의 완벽에 근접한 치료 효과를 이끌어 내는 결실을 얻었다. 피지선파괴침 시술 자극을 통하여 혈액순환과 피부순환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볼 수 있으며, 특정 여드름뿐만 아니라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여드름도 시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지선파괴침 시술의 강점을 엿볼 수 있다. ◆ 다이어트 많은 이들이 ‘식욕’을 억제하여 살을 빼는 방법을 행하고 있다. 하지만 억지로 막은 식욕은 언젠가 봉인이 풀리기 마련이며, 그렇게 될 경우 부작용이 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불필요한 지방은 연소시키면서 넘쳐나는 식욕은 억제시키는, 안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다이어트를 해야 건강을 손상시키지 않고도 효과 높은 다이어트를 실현할 수 있다. 윤앤송 한의원은 부작용 없는 다이어트에 주력하여 해결되지 않는 지방을 연소시키고 이것이 신속하게 체외로 배출될 수 있는 복합처방을 행하고 있다. 각 체질 유형에 적합한 다이어트 방식을 채택하여 치료하며, 굶지 않고도 다이어트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몸의 체질 개선을 통한 건강회복과 동시에 체중 감량도 실현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감소와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고단한 운동을 통한 체지방연소는 본인의 굳은 의지가 없이는 힘든 문제다. 윤앤송이 개발한 ‘소식탕/환’을 복용하며 다이어트를 한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다. ‘소식탕/환’은 식욕을 억제시키면서 자체가 훌륭한 체지방 연소제로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체지방을 직접 분해시키며, 분해된 지방이 신속히 체외로 배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한약은 식욕을 억제하면서도 위장기능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인체의 전체적인 면을 고려하고 분석하여 체중감소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연구한 결과가 윤앤송의 한약이다. 한방 다이어트를 통해 체지방량을 감소시키고 일정한 패턴의 식사습관을 유지시킴으로써 간이 평소에 감당해야 하는 수많은 독소에 대한 부담도 덜어 줄 수 있다. 요즈음 한방 비만 클리닉이 각광 받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장점에서 기인된다. ◆ 교통사고 윤앤송한의원은 교통사고 한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요즈음 트렌드가 여행인 만큼,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일 또한 염려되고 있다. 각별히 주의함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교통사고는 방심을 해서는 안 된다. 여행을 떠나는 길이나 돌아오는 길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하지만, 크게 손상이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에 부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대부분 신체에 문제가 생겨도 상태가 심하지 않을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현훈/구역감, 통증, 육체피로, 심계정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곧바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한의원을 통해 증상을 진단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 윤앤송 한의원은 365일 열린진료와 함께, 야간진료, 일요일, 공휴일진료를 하고 있다. 김현철 원장은 “내부의 아름다움까지 생각하는 고품격 진료가 윤앤송 한의원의 사명”이라며, “항상 친절함과 능숙한 실력을 바탕으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해 만족을 드리고 있다”고 진료철학을 내보인 바 있다. ▣ 경희 윤앤송 한의원 김현철 원장 프로필 ▣ 경희 윤앤송 한의원 일산점 원장 김 현 철 [활 동] 연세대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석사 졸업, 박사과정 전) 영남요양병원 한방외래과장 (디스크 진료) 전) 태원당 한의원 외국인 진료 (한방성형) 전) 존스킨 한의원 (피부, 탈모, 한방성형) 현) 윤앤송 한의원 일산점 수석원장 [소속학회] 대한면역약침학회 참존매선연구회 대한피부과학회 한방비만학회 한방미 성형학회 두피모발연구회 대한한의 통증제형학회 [방 송] 전) 울산 불교라디오 방송 한방상담 [논문 및 보도자료] 구기자가 cyclophosphamide 처리된 Leydig cell에 대한 testosterone 분비에 미치는 영향(2017년 경희대 석사 논문)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찌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다. 식약처는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이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최근 중국에서 새우 꼬리에 손가락이 짤린 주부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쇼크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따라 “해수욕을 즐기거나 수산물을 다루면서 생긴 상처로 인한 비브리오 패혈증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여행객들은 식약처 홈페이지 비브리오 패혈증균 예측시스템(https://www.foodsafetykorea.go.kr/vibrio/main)에서 방문지역 비브리오 패혈증균 예측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연구진의 고주파 치료법 개발 성공에 대해 알렸다. 국내 연구진은 세계 최초 내시경초음파를 사용해 췌장 종양을 제거하는 고주파 치료법을 개발하여, 수술 없는 종양치료의 가능성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국내 처음으로 서울아산병원 서동완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고주파 탐침을 사용한 췌장 종양 제거를 시도하였다”며, “암 초기단계 종양을 수술 절제만으로 치료하던 과거의 기존 치료법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방법을 제시했다”고 전하였다.

이달 6일, 복지부는 커뮤니티케어 추진을 위한 제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건강관리와 아동보호 강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지난 2월 복지부 내 8개 팀과 전담 조직인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가 주최하였으며, 회의를 통해 커뮤니티케어를 통한 지역사회 중심 건강향상 방안 및 아동보호 강화 방안,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배병준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장은 “4차례 내부 회의에서 논의한 과제들의 이행방안을 구체화하여 커뮤니티케어 종합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커뮤니티케어 종합계획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추진의지를 드러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지나며 살인적인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8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김씨처럼 술에 취한 채 장시간 더위에 방치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 발생 분석 자료를 보면 8월 초·중순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술에 취해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온열질환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심장질환자와 신생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선다. 이달 3일, 복지부는 8월 2일 진행한 제 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식형 좌심실 보조장치 치료술 보험적용 및 신생아질환 관련 등 필수적 의료분야 급여화, 리피오돌의 상한금액’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출산 대책 이행을 위한 아동 및 임산부 부담경감 계획’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였다.

(=대동병원 제공) 대동병원은 지난 1일 춘해보건대학교와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상호 협력 방안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통해 산학협력 교육과정 및 공동연구개발, 인력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교재 개발, 현장 실습 지원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구성해 양 기관의 우호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