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갑자기 찾아온 추위, 취약계층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던 대한민국이 갑자기 찾아온 2월 한파에 얼어붙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상황에서 추위로 인한 질병인 한랭질환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하겠다. 지난 1월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한랭질환 환자는 약 40% 감소하였지만 사망자는 오히려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갑작스런 한파 발생 시 한랭질환자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올겨울 동장군 실종’이라는 말이 있을 정… 박순경|2020-02-08 [뉴스]최근 중국, 유럽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전문가 협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급증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4일 조류인플루엔자 전문가 협의회 개최하였다. 2020년 들어 중국과 유럽 등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도래한 철새는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국내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학계와 현장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현 방역상황을 진단하고 방역대책을 점검하였다. 특히, 최근 중… 백소예|2020-02-05 [뉴스]국립보건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 연구 착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은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치료제 및 백신개발 현안 연구를 긴급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특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대증요법 및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이후 항체치료제 및 고감도 유전자 진단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하여 국내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 백소예|2020-02-05 [뉴스]폐와 편도선 강화로 면역력 지키기 (사진제공=편강한의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의 주체가 되는 것은 백혈과와 임파구이다. 폐가 대기의 기운을 받아 가득 저장하면 그 기운을 백혈구와 적혈구가 받아들인다. 외부에서 우리 몸을 노리는 세균들을 퇴치하기 때문이다. 백혈구는 경찰이 도로를 순찰하듯이 혈관을 따라 전신을 돌며 식균 작용을 하고, 임파구는 군인이 부대를 이뤄 휴전선을 지키듯이 집단으로 길목을 지키며 병원균을 퇴치하는데, 편도선은 임파선으로 목을 지키는 군부대와 같다. 대부분의 전염성 병원균들은 물이나 공기를 통해 식도와 기도로 잠입한다. 이때 편도선을 베이스… 백소예|2020-02-02 [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3명의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3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는 1월 31일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입국 교민 368명 중 1명이며, 1차 입국교민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확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 그 외,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 또한, 2월 1일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2차 입국교민도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며, 우선 시행된 … 백소예|2020-02-02 [뉴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남성이 여성보다 취약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우한시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들의 임상사례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에 실린 논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 99건 중 남성이 여성보다 35건 많았다"라며 "이와 같은 계열의 병원체인 메르스와 사스 역시 남성이 감염될 확률이 여성보다 더 높았다"라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데에는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X 염색체와 성호르몬 때문에 여성이 선천적… 박순경|2020-02-01 [뉴스]우한 폐렴 확산 방지 위한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288개소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당국이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288개소를 공개했다. 이달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 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증상자의 의료기관 유입 방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288개의 명단(1.28. 11:00 기준)을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및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누리집 … 정지효|2020-01-29 [뉴스]복지부, 우한 폐렴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다해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최근 국제적인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발견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강력한 대응체계에 나섰다. 이달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한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 정지효|2020-01-29 [뉴스]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우리나라는 7년째 OECD 회원국중 가장 높은 20대 후반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취업 스트레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음주로 해결할 경우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의 경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30대에서 1.6%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연령대에서는 감소… 정지효|2020-01-29 [뉴스]설 명절 직후, 전국 일제소독 실시! (사진제공=농림축산검역본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직후인 1.28일(화)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장을 포함한 전국의 축산시설에 대해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소독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 이후에 축산시설별로 가축전염병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농장 등 축산시설에서 대청소와 일제소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홍보하고, 이행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 날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축산농가(195천호)와 축산… 백소예|2020-01-27 처음 이전 21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