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딱딱한 샌들 탓에 괴로운 발바닥, ‘족저근막염’ 주의! 직장인 A씨(33세,여성)는 장시간 서서 근무를 하는데 최근 더워진 날씨 탓에 운동화를 벗고 굽이 낮은 샌들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샌들 덕분에 시원하기는 했지만 가끔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찾아오는 것이 꺼림칙했다. 불편했지만 쉬다보면 괜찮아지기를 반복하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나면 발을 내딛기가 무서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에 이르렀다. 결국 A씨는 병원에 내원했고 그 결과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았다. 걸을 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족저근막은 발바닥을 지지하고 있는… 박순경|2021-07-05 [뉴스]무선 이어폰이 염증을 부른다? ‘외이도염’ 주의보 대학생 A씨는 얼마 전부터 귀가 먹먹하고 가렵더니 지난 주 귀에서 고름까지 흘러 가까운 병원을 찾아 ‘외이도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시간이 늘면서 무선 이어폰을 장시간 이용하다 귀에서 이상 반응이 온 것이다. A씨는 선이 없는 편리함과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공부, 운동, 대중교통 이동뿐만 아니라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무선 이어폰을 귀에 꼽고 잠들어 버린 일까지 있었던 터라 이제부터 무선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기로 마음먹었다. 외이도… 박순경|2021-07-05 [뉴스]덥고 습한 여름철 여성의 적, ‘방광염’ 예방법 알아두자! 직장인 A씨(44세, 여성)는 최근 소변을 자주 보고 화장실을 다녀온 이후에도 불편함을 느꼈다. 평소 여름만 되면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물을 자주 마셔왔는데 이것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수분 섭취를 줄였지만 여전히 증상이 사라지지 않았다. 며칠 전부터는 소변을 볼 때 통증도 심해지고 소변 색깔도 주황색처럼 보여 두려운 마음에 가까운 병원을 찾았는데 방광염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겨울철에 흔한 질환으로 감기가 있다면 여름철에는 감기만큼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 박순경|2021-06-28 [뉴스]증가하는 방구석 운동 인구, ‘홈트족’ 손목 부상 주의해야...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다양한 변화가 생긴 가운데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레이닝(이하 홈트), 일명 ‘홈트족’이 늘고 있다. 최근 TV 공중파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김종국, 준호 등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집에 다양한 헬스 기구를 구비하고 운동을 하는 영상을 앞 다투어 다루면서 홈트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면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유행에 편승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나는 … 박순경|2021-06-28 [뉴스]본격 장마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6월부터 장기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진다. 이런 이유로 장마가 시작되면 물이나 음식을 통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가을, 겨울에 비해 5월부터 9월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비율이 60%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조기에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수인… 박순경|2021-06-21 [뉴스]자외선 지수 상승 중, 마스크 쓰는데 자외선 차단제 필요할까? 6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벌써 여름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보다는 실외활동이 증가하고 주말마다 무더위를 피해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날씨 뉴스에서는 일교차가 큰 편이지만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더위와 함께 자외선 지수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피부건강 관리에 주의하라는 기상캐스터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고도가 최대치일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B 영역의 복사량을 0∼11까지의 지수… 박순경|2021-06-14 [뉴스]구강보건의 날, 구강 관리 어떻게 하세요? 오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이 날은 1946년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 사업을 펼친 것을 계기로 구강 보건에 대한 관심 조성과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지정되었다. 구강은 입술 겉면부터 입안에서 인두에 이르는 부분까지 연결되는 입안의 공간을 의미한다. 구강은 소화기관의 첫 부분으로 저작, 미각, 구강 소화와 더불어 어음 구성, 호흡 등을 관여한다. 구강 안을 대부분 이루는 치아는 생후 6∼7개월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해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유치가 … 박순경|2021-06-14 [뉴스]아이유도 응원하는 ‘민초단’ 열풍, 당류는 확인하셨나요? 지난해 인기가수 아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민초파’임을 인증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민트 초코를 사랑하는 사람들, 일명 ‘민초단’이 MZ세대 사이에서 흥행하면서 유통업계에서도 아이스크림부터 커피, 우유, 쿠키, 마카롱, 빙수 등 민트 초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민트 특유의 시원하고 화한 맛과 달콤한 초콜릿이 더해진 민트 초코의 맛에 대해 ‘특별한 맛’과 ‘이상한 맛’으로 논쟁이 벌어지면서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는 짤방, 사진, 재가공된 이미지를 의미하는 ‘밈’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박순경|2021-05-31 [뉴스]길어지는 비 소식, 봄장마 ‘낙상사고’ 주의보 야외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꼽히는 봄이지만 최근 이어지는 비 소식에 봄장마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이미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장마를 겪었던 터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여름 장마로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보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빗길 낙상 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 오는 날 건물 입구는 우산을 펴고 접는 곳으로 상대적으로 물기가 많은 곳이며 입구 로비나 복도 등에 대리석이 깔렸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물기가 있는 바닥면은 발을 디뎠을 때 마찰력이 줄어 쉽게 미끄러질 수… 박순경|2021-05-24 [뉴스]‘가정의 달’ 외식 주의보, A형 간염 환자 증가 추세 지난 5일 어린이날, 전국의 유명 관광지와 유원지에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것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정부와 지자체, 질병관리청 등에서는 한 목소리로 가정의 달 5월을 방역의 분기점으로 여기며 방문,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은 그와 반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외출과 외식이 늘어나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에 신경 쓴다고 해도 다른 전염병에 감염될 확률도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5월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에 … 박순경|2021-05-17 처음 1 2 3 4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