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허가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수입산 통조림이 적발됐다. 이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허용되지 않은 ‘퀴놀린 옐로우’가 검출된 ‘방갈리 루스굴라’ 제품에 대하여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퀴놀린 옐로우는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물질로, 중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착색료의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식약처는 신속히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 대하여 판매처 및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성남시가 의료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달 4일, 성남시는 대만 개별 의료관광객(Free Independent Tour) 유치를 위해 이란현에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란현 홍보센터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청도에 이어 성남시가 해외 현지에서 개소한 3번째 의료관광 홍보센터이다. 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이란현에서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관광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설명회는 현지 관계자를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외국인환자 유치와 대만과의 문화관광 산업 교류 활성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성남시는 앞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추진하고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행사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대만 에이전시들에게 성남의 우수한 의료관광 자원에 대해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의 노후주택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희망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해 온 어르신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동료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하였다.

여성의 인생에서 최소 4번은 한의학과 만납니다. 10대의 월경상태가 고르지 않고 심한 생리통을 호소한다면 한의학을 만날 때이며, 임신 준비를 통해 건강한 임신을 하고자 할 때 한의학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출산 후 몸조리에도 한방치료가 건강관리의 큰 부분을 좌우하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에도 한의학이 여성으로서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인애한의원은 난임·불임·월경·산후조리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깊은 전문성을 두고 환자들에게 전인적 치유를 선물하기 위해 정성과 열성을 다하고 있는 여성한의원입니다. 여성건강을 위한 한방치료법을 꾸준히 연구하는 여성한의원으로서, 전통 고유 한의학의 우수성은 이어가되 현대의학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보완하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강남 인애한의원의 강점은 개인별 맞춤 치료입니다. 병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을 파악하여 많은 환자들의 체질에 적합한 효과적인 치료를 이끄는 선도적이고 진정성 있는 치유의 장소입니다. 인애한의원은 전 세계 현대의학의 논문과 폭 넓은 연구결과를 모두 살펴 여성 질환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약재와 치료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치료법의 표준화와 객관화를 실천하여 치료 완성도와 성공률을 높이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탁월한 의술과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진료에 임하고 있는 인애한의원 강남점 강소정 대표원장은 “과학적인 한방진료의 정수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정성과 미소를 바탕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환자의 고통을 최대로 완화해 드리는데 극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료철학 아래 다년간의 꾸준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소정 명의는 일시적인 통증을 완화하는 일차적인 치료에만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 심신의 안정과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선물하는 최상의 치료에 주력합니다. 여성 질환을 다루는 여성 전문의로서 여성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최선의 신체컨디션을 선물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여성 질환에 있어 최상의 ‘명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인애한방네트워크 - 강남 인애한의원 인애한의원은 전국의 지점끼리 끈끈하게 연결된 인애한방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의 광역권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인애한방만의 진료 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최상의 치료율과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인애한의원 강남점 강소정 대표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치료와 관리를 통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강소정 명의는 “미소를 아끼지 않고 모든 환자를 가족처럼 세심하고 따뜻하게 진료하겠다”는 깊은 신념을 이어가며 다양한 진료 분야에 탁월한 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 생리불순 생리불순을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몸이 피로하기 때문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라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상태에 따라 더욱 심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불순은 여러 질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것부터 조기폐경까지, 가벼운 월경불순부터 호르몬 저하까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생리불순이 반복된다면 우선 호르몬 검사를 통해 폐경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혈액검사에서 호르몬에 따라 폐경이 의심될 수 있으며,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무월경이나 생리불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벼운 생리불순일지라도 몸에서 나타내는 반응이므로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애한의원 강남점에서는 식물성 오일을 이용한 생리불순치료 및 복부온열요법, 자궁수축을 촉진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좌훈, 뜸, 약초를 이용하여 자궁 주변의 혈 순환을 도와 자궁내막을 튼튼하게 하는 등 종합적인 자연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 중 클라리세이지 성분은 월경불순에 큰 효능이 있어 몸을 근본적으로 치료합니다. ▶ 산후관리 산욕기는 출산 후 약 6주~8주 기간을 의미합니다. 임신 중에 보통 수백 배까지 상승되었던 호르몬이 분면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감소하여 호르몬변동으로 인한 정신,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우울감, 감정기복, 열오름 등의 갱년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산후우울증이 중증화되면 비정형정신병 상태로 이행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분만 출혈에 의한 뇌순환부전이 산욕기 정신병 발현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 후 몸조리를 통해 보혈해주어 뇌순환부전이 오지 않도록 각별히 예방해야 합니다. 산후우울증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1년 이상 지속되어 가족관계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도움과 한방치료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애한의원 강남점은 이미 오랜 시간동안 산모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도와드렸으며, 전통의 산후조리 방식과 결합하여 산후풍 치료, 산후 다이어트, 사회로의 복귀 등을 고려하여 각 산모의 체질에 맞게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밖의 다양한 질환에 대해서도 인애한의원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신체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통하여 재발 가능성 최소화에 극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애한의원은 한약사가 직접 약재 선별부터 탕전, 포장까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일반 병원에서도 처방은 의사가 하지만 약은 약사에게 받는 것처럼, 인애한의원에서는 한약 처방은 한의사가 하지만 탕전 및 약재 관리는 전문가인 한약사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치료에 있어 관건이 되는 것은 전문의의 숙련도와 전문성, 완성도입니다. 강소정 명의는 경험과 기술, 연구와 열성을 모두 겸비한 전문의로서 매 진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통계와 근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한방치료와 차별화된 치료 노하우로 여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정성 있는 명의입니다. ▣ 강남 인애한의원 강소정 명의 프로필 ▣ [활 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 박사과정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중문과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길병원) 수석 졸업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수석 장학생 입학 및 졸업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기능적 뇌척주요법 고위자과정수료 한국고등교육재단(SK그룹) 제 26기 한학 연수 장학생 한국고등교육재단 3년 과정 漢學 硏修 수료 영보한의학연구소 『영추』『소문』 사사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글로벌원정대 제 1기 영국 연수 동양의학회주최 국제 한의학 프로그램 참가 일본 큐슈 연수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비만학회 정회원 대한동의생리학회 정회원 [진료경력] 전) 미소진 한의원 진료원장 전) 인제요양병원 한방진료부 과장 현) 강남인애한의원 대표원장 [논문] 동의보감의 망진(望診)에 나타난 의학적 시선(한방생리학)

정부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다함께돌봄’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나선다. 이달 30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9년부터 확대되는 ’다함께돌봄‘ 사업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2018 마을돌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 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마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지역 특성에 적합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 사업 확대를 통해 영유아 대비 부족한 초등아이 돌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금번 성과보고회 개회식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각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한의과 진료실이 문을 열었다. 이달 25일,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함께 한의계와 체육계 인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과 진료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오전 11시 선수촌 메디컬센터 1층에서 이뤄졌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의과 진료실은 스포츠 분야,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있어서 한의사가 최고라는 것을 또다시 입증해 줄 것”이라며, “한의약이 많은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출시에 나섰다. 이달 10일, 교원더오름(TheORM)은 갱년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년 여성을 위한 특별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온(溫)’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중년 라이프를 즐기고 젊음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여성건강증진에 주력한 상품이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중년의 라이프를 행복하게 즐기고 젊음을 되찾는 등 여성건강을 위해 주력하였다”며, “자신보다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40~50대 여성들이 ‘백수오 온’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균형 있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달 1일, 삼성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삼성제약 대회의실에서 농협홍삼 한삼인과 전문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 사의 역량을 모은 전문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삼성제약의 액상캡슐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개발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공동마케팅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는 "삼성제약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농협홍삼의 탁월한 제품이 만나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생산 과정에 있어 안전성과 전문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협약이 양사 모두에게 동반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근래에 식용곤충이 영양 측면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농촌진흥청이 식용곤충 5종의 영양 정보에 대하여 소개했다. 소개된 식용곤충 5종은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쌍별이(쌍별귀뚜라미), 장수애(장수풍뎅이 애벌레), 벼메뚜기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미애 농업연구사는 “식용곤충은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건강관리 측면에도 뛰어난 식재료”라며, “선입견을 버리고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학교급식소 곳곳에서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타남에 따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초코케이크 유통이 중단되었다. 이달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단식중독 사태에 대하여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집단식중독의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기준 전국 17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700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지난 4일의 사태 이후 중·고교 4곳 학생 390여명이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고, 인근 지역 대구에서도 학생 80여명이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남, 경기, 전북 등의 지역에서도 식중독 의심환자가 연달아 발생했다.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학교들이 공통적으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제공하였기에 정부는 해당 제품의 유통경로를 추적 중이다. 식약처와 부산시가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 제품 신속검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들과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판정이 나오게 되면, 제품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사속히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