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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선포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선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파견 의료 인력의 피로도 경감 및 교체 방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지원 계획 ▲시·도별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조치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시적으로 꺾였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부는 오늘 ‘코로나19’로 대규모 감염병 피해가 발생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감염병으로는 처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사례이며, 인구 수에 비해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지역을 지정한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비 부담 완화 등 세부적인 지원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국외 유입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필요한 대책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하였다. 한편, 공무원들의 집단 확진 사례가 재발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공무원 및 정부청사 방역을 보다 강화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대구 요양병원 2곳에서 의료진 확진자 추가발생
대구 요양병원 2곳에서 의료진 확진자 추가발생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요양병원 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구 성심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1인실에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 김신요양병원에서 간호사 1명과 남구 리더스 재활병원 간병인 1명도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됐다”고 말했다. 김신요양병원은 지난달 24일 간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들이 8층에 코호트 격리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코호트 격리 병동을 간호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간호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7명(환자 15명, 간호사 1명, 간병인 11명)이 코호트 조치됐다. 보건당국은 코호트 격리된 장소에 보호장비 부족으로 감염이 잇따랐다기보다 확진 감염자에 대한 예방행위가 부족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코호트 격리된 병실 안에서는 의료진과 환자간 동선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야 하는데 그런 주의력 부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리더스 재활병원은 집단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한 문성병원에서 환자 4명이 전원조치된 병원이다. 지난 8일 리더스 재활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환자와 간병인 14명이 코호트 격리됐다.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 1명은 지난 8일부터 공동 격리된 간병인 중1명이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모두에 대해 경과를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요양병원 확진 환자들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 병상도 조만간 차려질 것으로 보인다. 요양병원 등에서 나온 확진 환자를 치료하려면 일반환자 대비 약 3배 이상의 의료진이 확보되어야 한다. 한편 15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41명 증가한 6,031명이다. 이에 권영진 시장은 대구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대구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국 간병사를 특별 모집했다고 밝혔으며, 다음주 초 누워있는 와상 환자나 장애인 확진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특별 병상을 만들어 옮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 집중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 집중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단위 방역 강화방안을 총력을 다해 추진한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들어서만 300여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고, 파주에서 연천·철원·화천까지 남하와 동진하며 지속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검출지점 주변 물 웅덩이와 토양, 포획·수색용 장비와 차량 등 환경에서도 바이러스가 30건 검출되었다. 특히 3월부터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오염지역인 민통선 내 영농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기북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양돈농장으로 전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유럽연합의 경우에도 겨울철에 비해 봄철과 여름철에 발생 건수가 증가하였고, 사람·매개체 등의 활동이 늘어나 사육돼지로 전파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가축전염병 주요 전파원인인 매개체와 차량,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야생조수류, 쥐, 파리 등 매개체를 통한 농장 전파를 막기 위해 축사 구멍메우기, 쥐덫 설치 등 구서·구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국 모든 양돈농장의 울타리·조류 차단망 등 방역시설이 3월까지 완비될 수 있도록 한다. 중수본은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3월 중 현장점검과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3월 14일 시행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3월 14일 시행
(사진제공=SBS뷰티아카데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가 3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에 앞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지난 2월 22일에 열고 오늘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처음 치러진 이번 시험은 전국 28개 고사장에서 총 8,837명이 응시하였으며, 이 중 2,928명이 합격(합격률 33%)하였다. 응시생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였으며, 40대가 2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25%), 20대(18%) 순이었다. 자영업,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응시하였고 합격자 중에서는 회사원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2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시험 개최 무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구 지역에서 급속하게 확산되어 수험생 안전을 위해 대구시와 협의하여 대구 지역은 시험 개최를 취소하였다. 이번에 합격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상태·선호도 등을 반영하여 개인별 진단결과에 따라 화장품의 내용물에 색소, 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누어 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가자격 시험으로 맞춤형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 조제관리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K-뷰티를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가 협력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화장품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중소농식품기업에 청년 아이디어 마케팅 지원
농식품부, 중소농식품기업에 청년 아이디어 마케팅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 농식품 기업과 디자인·마케팅 전공 청년들을 연결하여,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농식품 스토리텔링 디자인단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디자인과 마케팅 활용 역량이 부족한 중소 농식품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 한편,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식품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농식품부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신청을 받아 15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3월 16일(월)부터 3월 27일(금)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디자인단을 모집한다. 청년 디자인단에 지원하려면 디자인 전공자를 포함해 청년으로 구성된 3명이 팀을 구성하고 신청서와 함께 과제 기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청년 디자인단 모집에 앞서 진행된 기업 수요조사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해 농식품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고, 적정성 평가 등을 거쳐 이 중 홍보·스토리텔링분야 9개 등 총 15개 과제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편,「농식품 스토리텔링 디자인단」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7월까지 디자인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하에 디자인․마케팅 기획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과 협업으로 시장조사,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우수 팀에 대해서는 연말에 성과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디자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14.은 백설기데이!! 사랑의 응원메시지로 백설기 나눠요
3.14.은 백설기데이!! 사랑의 응원메시지로 백설기 나눠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쌀·쌀가공품 전문 온라인 홍보 공간인 ‘미소곡간’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백설기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설기데이는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화이트데이(3.14.)에 우리 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취지를 살려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써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의 응원메시지로 백설기 나눠요”를 주제로 ▲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전하기, ▲ 백설기데이 이모티콘 배포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응원메시지 전하기’는 온라인 홍보 공간 ‘미소곡간’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의료진·봉사자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응원메시지와 백설기(1,000개)를 영남대학교병원 등의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전달하게 된다. 카카오톡에서 ‘백설기데이’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쌀, 백설기, 삼각김밥, 떡볶이, 시루떡 등 쌀 관련 다양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모티콘을 무료(4만개)로 사용(90일간)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전달하며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문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3월 식단, 코로나 예방 위해 면역력 증진
3월 식단, 코로나 예방 위해 면역력 증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봄기운 만연한 3월 현재도 쉽게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활력을 찾기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교차가 심하고 변덕스러운 요즘날씨에는 더욱더 제철 음식으로 식단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철 음식은 보양식이라는 말처럼 면역력 증진과 원활한 대사활동에 효과적이므로 봄나물이 풍성한 3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쑥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쑥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촉진에 좋다. 자궁을 따뜻하게 해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진통, 소염의 작용까지 더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몸 속의 온기를 만들어 추위를 많이 탈 경우 쑥을 섭취하면 좋다. ▷취나물 독특한 향이 뛰어난 취나물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들깨와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돼 영양면에서 우수하다. 취나물은 장기 보관할 경우 데쳐서 물기를 제거해 냉동실에 말려 보관하는 것이 좋다. ▷씀바귀 국화과의 다년초인 씀바귀는 쓴맛이 강해 데쳐서 찬물에 오래 우려내 요리하는 것이 좋다. 해열, 소화불량, 폐렴 등에 효과적이며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돼지고기의 산성을 중화시켜준다. ▷냉이 3~4월 경 제철인 냉이는 쌉싸름한 맛과 특유의 향을 지닌 제철 음식으로 국과 전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피로회복, 춘곤증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콩가루와 함께 조리하면 영양면에서 우수하며 보관시에는 흙이 묻은 상태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달래 달래는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이 풍부해 춘곤증, 식욕부진 등이 효과적이다. 또한 달래는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어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보관시에는 물을 살짝 뿌려 신문지 등에 감싸 냉장 보관한다. ▷더덕 기관지 질환과 동맥 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해 삼류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낸다. 기침, 가래, 천식,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되는 더덕은 고기류와 함께 섭취시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된다. 또한 더덕은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쭈꾸미 타우린이 풍부한 쭈꾸미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시 단점을 보완해 상호 궁합이 좋다. 쭈꾸미는 내장과 먹통을 제거한 후 살짝 데쳐 냉동 보관한다. ▷딸기 향과 맛이 달콤한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딸기는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제품들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이 보충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종이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염병전담병원 69개소에 보조금 390억 원 지급
감염병전담병원 69개소에 보조금 390억 원 지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환자 전문 치료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69개 의료기관에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접수를 3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전담병원은 「감염병관리법」에 따른 감염병관리기관 중 기존 병상을 소개(疏開)하여 중등증의 코로나19 감염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병원으로 지난 2월 21일 43개 병원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정을 확대했으며, 현재 처음 소개 목표(1만 병상)보다 많은 1만1,658병상을 소개 중이다. 이 경우 실제 확보 가능한 병상은 약 7,207개이고, 현재 확보된 병상은 5,725개이며 이 중 사용병상 3,595개, 가용병상 2,130개이다(3.12.기준). 정부는 앞으로도 감염병 전담병원 추가지정, 협조병원 확보, 인력·장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치료병상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감염병전담병원 69개소에 지원하는 예산은 총 390억 원으로, 감염병전담병원의 보다 적극적인 환자 치료를 위해 지원내용은 시설비와 장비비와 그리고 운영비 등 폭 넓은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병원별 신청 내용을 토대로 시설비와 장비비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절차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각 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의료인과 시설·장비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전담병원 운영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급된다. 아울러, 감염병전담병원이 지원받은 시설, 장비 등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임의처분을 할 수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병원 소개(疏開)로 수입이 없어 당장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감염병전담병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병원 운영이 가능하도록 일부 손실보상을 3월 중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능후 1차장은 “감염병전담병원에 참여한 많은 의료기관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감염병전담병원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지원 및 확산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주신 많은 의료기관과 의료인분들께 보다 충분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