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및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이달 16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9 건강기능식품 해외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서는 회원사의 글로벌 트렌드 파악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등 건강기능식품 산업 추세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가 소속된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으로부터 공유 받은 국가별 정책 사항을 비롯해, 기능성 원료별 연구결과, 마케팅 트렌드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협회는 ‘보태니컬 보충제의 전통적 섭취에 대한 연구‘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한 보고서를 특별 부록으로 수록했다. 이는 건기식 산업체가 보태니컬 관련 전통적 지식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보고서는 분기별 1회 발간될 예정으로, 건기식협회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5만원으로, 회원사에게는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가별로 건강기능식품 관련 제도와 시장 추세가 상이해 해외시장진출 전에는 충분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번 보고서가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기획정책팀(031-628-2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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