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올해 폭염 대비 모니터링,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개시!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대비 국민의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받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https://www.cdc.go.kr)에 정보를 제공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 백소예|2020-05-19 [뉴스]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예방이 최선 (사진=SFTS예방홍보포스터)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활동시에는 특별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에 거주하는 L씨(여자, 만 61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 풀숲에서 나물 채취를 하였고, 기저질환(당뇨)으로 인해 인근 의료기관 진료결과 혈액검사 상 간수치 상승 등의 소견으로 4월 21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치료 중이며, 강원도 보건환경… 백소예|2020-04-25 [뉴스]WHO "코로나바이러스 정점 논하긴 아직 일러" 2월 6일 기자회견/제네바 [REUTERS]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내 사망자가 563명에서 63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의 정점을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마이크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대응팀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사례가 3,925건에서 감소했지만, 지금 수치를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이크 라이언 팀장은 후베이성 밖의 중국 지방에서 발생한 감염 건수가 증가하지 않아 고무적이며, 중국에서 지난 24시간 종안 새로 발생한 감염 … 박순경|2020-02-08 [뉴스]갑자기 찾아온 추위, 취약계층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던 대한민국이 갑자기 찾아온 2월 한파에 얼어붙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상황에서 추위로 인한 질병인 한랭질환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하겠다. 지난 1월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한랭질환 환자는 약 40% 감소하였지만 사망자는 오히려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갑작스런 한파 발생 시 한랭질환자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올겨울 동장군 실종’이라는 말이 있을 정… 박순경|2020-02-08 [뉴스]국내 유증상자, 중국 우한시 폐렴과 관련 없다 밝혀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증상자의 실험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 우한시 폐렴의 원인병원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유증상자의 주치의를 포함하여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분야 전문가와 함께 상기 검사결과를 공유하고, 임상 상태가 호전된 유증상자의 퇴원을 결정하는 한편 본 사례와 관련된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종료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19년 12월 31일 우한시 발표 이후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사람, 메르스, 사스) 외 … 백소예|2020-01-15 [뉴스]혼자 마시다 혼자 간다…심각한 중‧장년 남성 고독사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2014년 이후 우리나라는 고독사가 매년 1,000여건 이상 발생하는 ‘고독사 사회’로 진입했다. 고독사는 가족·이웃·친구 간 왕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혼자 살던 사람이 사망한 후 통상 3일 이상 방치됐다가 발견된 경우를 말한다. 과거에는 고독사가 주로 홀로 사는 노인층에서 일어나는 문제였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문제,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가 증가하면서 65세 이하에서도 빈번하게… 정지효|2019-12-28 [뉴스]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예방.관리 주의 ! (사진=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하였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 수는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월에 정점을 이루고 일교차가 큰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백소예|2019-12-26 [뉴스]12월말~1월초 한랭질환 주의 필요! 질병관리본부는 금요일부터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이번 주 공개(12.19.)한 「2018년도 한랭질환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4~2018년)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 된 한… 백소예|2019-12-23 [뉴스]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해 힘 모은다 국립마산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2월 11일(수)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국가결핵관리정책 추진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그간 부산·경남 지역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 젊은 층의 면역력 저하, 결핵에 대한 경각심 부족 등으로 인해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 결핵 후진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제내성 또는 광범위내성 결핵의 조기 진단과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백소예|2019-12-11 [뉴스]12월 기습추위 시작돼… 복지부 한랭 질환 주의 당부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오면서 한랭 질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한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달 29일, 질병관리본부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돼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기 때문에,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 정지효|2019-11-30 처음 1 23 4 5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