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포와 여행객을 위한 응급 상담 서비스!
기사입력 2020.07.30 17:07 조회수 4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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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유학 등으로 해외에 있는데, 몸이 아프다거나 다치면 많이 난감할 것이다
한국말이 아닌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것도 답답하고 외국 의사에 대한 신뢰도 가지 않고, 병원비도 부담이 된다.
그런데, 한국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풍부한 응급실 경력의 간호사로 뭉친 ‘링거’가 그러한 걱정을 덜어주게 되었다.
그 동안 해외여행자 또는 해외 교민, 유학생들 사이에서 건강상담 서비스로 인기가 많았던 ‘에어닥’이 최근 ‘링거’라는 어플로 새롭게 출시되어 반응 또한 좋다.
링거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거나 플레이스토어 출시 전에는 카카오톡으로 추가를 하고 필요한 정보를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24시간 언제든 부담 없이 ‘채팅’으로 해외의료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개인 정보에 유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상담 전 기본 설문에 대한 답변에 미리 응하면 보다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링거 어플은 코로나19 증상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해외에선 필수 어플로 사용된다.
본인 스마트폰에 위치 서비스를 켠 뒤에 실행시키면 내가 있는 현 위치에서 가까운 의료시설, 약국 등을 찾아주는데, 그 곳을 클릭하면 실제 방문한 사람들의 별점, 후기 등 더욱 자세한 내용들이 나오게 되니, 해외에서 의료 시설 방문이 필요할 때도 참고해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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