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23(화) 04-22(월) 04-21(일) 04-20(토) 04-19(금) 04-18(목) 04-17(수) 달력에서 선택 [제약·산업]교원더오름, 갱년기 여성건강증진 위한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온’ 출시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출시에 나섰다. 이달 10일, 교원더오름(TheORM)은 갱년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년 여성을 위한 특별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온(溫)’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중년 라이프를 즐기고 젊음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여성건강증진에 주력한 상품이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중년의 라이프를 행복하게 즐기고 젊음을 되찾는 등 여성건강을 위해 주력하였다”며, “자신보다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40~50대 여성들이 ‘백수오 온’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균형 있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 제약·산업 > 건강식품2018-10-10 [뉴스]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정확한 정보 확인하고 접종하자! 정부가 독감 주사에 대한 안전 정보 제공에 나선다. 이달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에 앞서 백신 접종 대상 및 횟수, 제품 종류, 주의사항 등 독감 주사에 대한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번 제공되는 정보는 독감 백신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안내하여 적절한 독감 백신 선택과 올바른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독감 주사에 대한 주된 내용은 ▲접종 대상 및 횟수 ▲백신 종류 ▲백신접종 시 주의사항 등이다. 뉴스2018-10-10 [뉴스]종양세포 3차원 배양 통해 맞춤형 암 표적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팀이 ‘종양 스페로이드’를 활용한 암 환자의 맞춤형 표적치료법을 제시했다.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원 수행 과제로, 이로 인해 맞춤형 암 표적치료를 할 수 있는 혁신의 길이 열렸다. 이달 9일, 정부는 삼성서울병원 선도형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팀이 ‘종양 스페로이드’의 유전체-약물 반응성에 기반한 임상반응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이 같은 표적치료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종양 스페로이드는 3차원으로 배양된 세포의 집합체를 의미한다. 해당 연구는 보건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연구 성과는 저명한 국제적 학술지인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 뉴스2018-10-09 [뉴스]강남구,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의료관광 홍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했다. 강남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도쿄 관광박람회(TEJ 2018)’에 참가해 강남구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로, 많은 이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도쿄 관광박람회 2018’에는 총 136개국 1441개 업체가 참여했다.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강남구는 의료관광 홍보관을 독립부스로 설치하여 강남구의 품격 있는 의료 인프라와 관광명소, 문화를 홍보했다.특히 일본인이 피부미용 시술을 선호하고, 차(茶)문화와 한방침술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파악하여... 뉴스2018-10-09 [뉴스]한의협, 의료기기 활용 위한 적극적인 행보 나선다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 의료기기 활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의협은 지난 6일, 한의협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한 ‘X-ray 중심의 근골격계 영상진단’ 세미나를 주최하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번 세미나는 한의협과 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박성우·송범용)가 함께 주최한 것으로, 박형선 경희대학교 영상의학 겸임교수(대한한의영상학회 초대회장)의 주제발표로 ‘골상증(퇴행성 골관절염), 비증(류마티스 관절염)과 골절에 대한 X-ray 영상진단과 침구임상’ 강의를 진행했다. 총 4회에 걸쳐 이뤄질 이번 ‘X-ray 중심의 근골격계 영상진단’ ... 뉴스2018-10-08 [뉴스]축산물판매업 시설 설치기준 완화, 영업자 부담 줄어…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축산물판매업의 운영 형태를 고려하여 위생상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시설기준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축산물판매업 시설 생략 요건 확대 ▶축산물 영업 허가·신고 요건 완화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금번 개정을 통해 축산물 영업을 준비하는 영업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식품안전과 관련이 적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2018-10-08 [뉴스]저소득층 1세 미만 아동의 외래진료비 부담 경감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1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된다. 이달 5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제도’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1세 미만 아동이 외래진료를 받은 경우, 현행 본인부담금 1,000원이 면제된다. 또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1세 미만 아동이 외래진료를 받은 경우, 본인부담률을 현행 15%에서 5%로 경감한다. 본인부담률 5%를 적용하면 진료비는 병원 610원, 상급종합병원 기준 790원 수준이다. 한편 정부는 입법 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개정안을 확정할 방... 뉴스2018-10-05 [뉴스]전남대병원, 2018 시니어·의료박람회 참여하여 병원 우수성 알려 전남대병원은 5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18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에 참여하여 병원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대병원 측은 “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외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남대병원 본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어린이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전문질환센터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2018-10-05 [뉴스]올림푸스한국 의료기기 현미경·내시경, ‘2018 굿디자인 수상’ 이달 4일, 올림푸스는 자사 의료기기·카메라 4개 제품이 일본디자인진흥회가 주최하는 ‘2018 굿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수술용 현미경인 ‘오브아이(ORBEYE)’와 이비인후과 내시경 ‘ENF-VH2’,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9’, ‘F1.2 PRO 렌즈 시리즈’ 등이다. 뉴스2018-10-04 [뉴스]한의약, 미국에서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 교류한다. 이달 4일,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영찬 원장)은 한미 간 통합의학 분야 학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한의약 의료기관의 미주 지역 진출을 위하여 ‘2018 한-미 통합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6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다. 행사는 US News & World Report로부터 2017-2018년 ‘지역 내 최고 병원’으로 선정된 잉글우드 병원(Englewood Health)의 통합의학 전문 의사 2명, 듀크 대학병원(Duke University Medical Center)에 진출한 한의사 1명, 국내 의료기관의 한의사 5명이 참석한다. 각... 뉴스2018-10-04 [제약·산업]삼성제약과 농협홍삼한삼인, 전문성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이달 1일, 삼성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삼성제약 대회의실에서 농협홍삼 한삼인과 전문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 사의 역량을 모은 전문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삼성제약의 액상캡슐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개발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공동마케팅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는 "삼성제약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농협홍삼의 탁월한 제품이 만나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생산 과정에 있어 안전성과 전문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협약이 양사... 제약·산업 > 제약2018-10-03 [뉴스]"수술 잘못됐다"며 부산서 흉기 들고 병원에서 난동 부린 50대 남성 체포 수술결과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서 손도끼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병원 10층 간호사 대기공간에 들어가 소지한 손도끼로 3차례 집기를 내리치며 “아버지 수술이 잘못됐다. 의사를 불러와라”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이어 9층 간호사 대기공간에서도 업무데스크를 3차례 내리치며 간호사들을 위협하고 환자들을 놀라게 하여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시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이번 해 해당 병원에서 두 차례의 허리수술을 받은 바 있다”며, “B씨의 담당의사가 완치에 자신이 없다는 말을 하자 화가 난 A씨가 술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10-03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